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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 사쿠라

野 さくら

Aino Sakura

나이: 16세
​키/몸무게: 168cm / 50kg
​성별:

초등부에 비해 눈에 띄게 까칠한 면모가 늘었다. 앨리스 제어와 더불어 교우 관계가 틀어지지 않도록 지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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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뭘 봐....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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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반: 체질반

앨리스명 : 페로몬 앨리스
앨리스 타입 : 한 번에 많은 양의 앨리스를 쓸 수 있지만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
자신의 신체에서 페로몬을 내뿜는 동안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앨리스. 앨리스를 쓰는 동안 상대에겐 본인의 체취, 숨소리, 접촉 등이 페로몬으로 느껴진다.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과 같은 동물에게도 사용 가능. 단, 벌레는 무서워서 사용해본 적도, 사용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앨리스의 사용 강도(페로몬의 농도)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아래는 5m 내 1인에게 앨리스를 썼을 때의 반응이다.
a. 약한 페로몬의 경우 : 호감이나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며 비교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b. 보통의 페로몬의 경우 : 강한 호감과 존경심 혹은 희생정신에 비롯한 감정이 들게 한다.
c. 강한 페로몬의 경우 : 상대가 페로몬에 취해 휘청거리거나 심하면 잠깐 동안 기절할 수도 있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 유지할 수 있다. 강한 페로몬인 만큼 앨리스로부터 풀려난 직후엔 체력적으로 힘들거나 머리가 멍한 기분이 든다.
앨리스의 사용 효과는 거리와 상대의 수에 반비례한다. 예컨대 한 명에세 10정도의 페로몬을 내뿜었을 때, 한 명이 10의 페로몬을 모두 느끼게 되지만, 열 명에게 10정도의 페로몬을 내뿜었을 때 한 명 당 1정도의 페로몬만 느낄 수 있다. 또한 가까이 있을수록 페로몬을 더 강하게 느낀다. 반대로 멀리 있는 상대에겐 약한 페로몬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먼 거리에 있거나 여러 명을 상대로 사용하려면 강한 페로몬을 사용해야 한 명에세 보통의 페로몬을 사용했을 때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앨리스 강도(페로몬 농도, 유지시간)의 한계는 유동성을 지닌다. 개인의 기량에 따라 멀리 있는 상대 혹은 많은 수를 상대로 해롱거리게 만들 정도의 강한 페로몬을 오랫동안 내뿜을 수도 있다. 본래 갖고 있는 앨리스의 강도가 아주 강하거나 연습을 통해서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아이노 사쿠라의 경우 가까이 있는 많은 사람을 전부 기절시킬 만큼 강하나 앨리스를 갖고 있다. 현재 어느 정도 앨리스를 다를 수 있게 되었지만 자기 불신이 강해 여직 제어구를 착용하고 있다. 게다가 앨리스 연습 과정에 생긴 여러 일(..) 때문에 앨리스 사용을 꺼려한다.
과거 데이터에 의하면 한계치의 페로몬을 내뿜게 되면 본인도 제 페로몬을 이기지 못해 정신을 잃고 잠에 빠진다. (언젠가 이 패널티로 인해 꼬박 3일을 잔 적이 있다.) 그러나 앨리스 연습을 시작한 후로는 일부러 한계치의 페로몬을 사용해본 적이 없기에 현재에는 어떤 반응이 생길지 알 수 없다. 다만 오랫동안 앨리스를 사용할 경우 오래달리기를 할 때와 비슷하게 조금씩 체력이 감소된다.

✦성격✦

[ 조용한 / 내향적인 / 부끄럼 많은 / 낯가림 / 덜렁이 ]
“……우왁!(넘어짐)” 
말재주가 없고 말수가 적다. 초등부 때와 달리 상대와 대화할 때 눈을 마주치는 건 잘 하지만 오랫동안 유지하는 건 힘든 듯 자주 시선을 돌린다. 더불어 여전히 다수에게 주목 받는 건 쉽게 부끄러워한다. 걷기만 해도 이상하게 바나나 껍질을 밟고 넘어지는 것 역시 변하지 않았다. 때문에 무릎이 성할 때가 없다.
[ 비관적 / 낮은 자존감 / 겁쟁이 ]
“정말 한심해….”
운이 나쁜 탓일까, 그는 매사에 비관적이다. 자기혐오와 자기불신이 강해 대부분 스스로에 대한 일에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한다. 예를 들면, ‘저 사람은 착하지만 내가 그릇이 못된다.’ 라는 식. 이 외에도 눈앞에서 누군가 넘어지면 죽은 거 아니야?! 하고 극단적으로 불안해 한다. 겁이 많아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누군가 쳐다보기만 해도 지레 겁을 먹는다. 요즘에도 종종 벽을 본다.

[ 사춘기 / 예민한 / 독립적 / 솔직한 / 뻔뻔한? ]
“그냥… 혼자 할게.”
중등부 2학년 끝물부터 시작된 성장과 함께 사춘기가 왔다. 갑작스러운 성장통으로 인해 표정에서 나오듯이 예전보다는 예민하고 까칠해졌다. (몸이 아파서 성격도 나빠진 탓인지..) 뭘 하든 단체보다 혼자가 편하고, 타인의 힘을 빌리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여전히 솔직한 편이며 은근히 뻔뻔해졌다. 아니, 뻔뻔해지려고 노력하는 거려나? 그런 류의 언행을 할 땐 버벅거린다.

[ 공감능력이 높은 / 배려하는 / 생각이 많은 / 눈치 보는 ] 
“괜찮아?”
언제나 상대의 기분을 헤아리려 한다. 더 나아가 자신의 감정보다 상대의 감정을 더 우선시한다. 초등부 때처럼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나 매 순간 눈치를 보고 있고 가장 그럴 듯한 말을 고르느라 뱉는 말보다 삼키는 말이 더 많다.

✦기타✦

9월 9일 생. 처녀자리. O형.

1인칭은 보쿠(僕). 동급생이나 손아랫사람은 부를 땐 성씨를, 손윗사람을 부를 땐 성씨 뒤에 씨(さん)을 붙인다.

봄계절이 끝날 쯤에 변성기가 찾아왔다.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목소리지만 음역대가 높고 미성이라는 점은 변치 않았다. 평소 말할 때엔 목소리가 작고 예의 바르며 부드러운 말투를 쓰지만 가끔 놀라거나 당황할 땐 본인도 모르게 터프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라 전체적으로는 조용한 편이다.

학교 성적은 중하위권. 머리가 좋은 편에 속하지만 수업에 흥미는 없는 듯하다. 시험은 벼락치기로 승부하는 편. 기억력이 좋다. 가장 오래된 기억은 3살 적 엄마의 작업도구인 물감을 먹었던 일이다. 꾸준한 앨리스 연습 탓에 체력이 금방 바닥나게 되었고 그 때문인지 밤 마다 기숙사 건물 근처에서 줄넘기나 가벼운 체조를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줄넘기는 아직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는 기대에 하는 거다.)

입학 시기는 10살 겨울 쯤. 당시 그의 인상착의는 말 그대로 우울 그 자체였다. 안색이 안 좋아 왜 그러냐고 물으면 대답을 피할 뿐. 신비주의 컨셉이니 사실 엄청나게 강한 앨리스의 소유자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해가 지나면서 후 곧 잠잠해졌다. 현재 그의 인상은 ‘항상 다치고 비실비실해 보이는 녀석’, ‘교실 구석에서 음침하게 만화 그리는 아이’ 혹은 ‘걔 반지 정말 예쁘더라!’ 정도이다.

가정 : 엄마와 고양이 유키, 5살 때부터 함께 산 메이코 아줌마, 메이코 아줌마의 딸이자 3살 연상인 하루나 누나로 이루어져있다. 같이 살게 된 지 5년을 다 채우진 못했으나 그에게 메이코 아줌마와 하루나 누나는 진짜 가족임이 틀림없다. 다만 누나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 중등부로 올라간 후부터 엄마와 편지를 주고 받고 있다. 요즘, 유난히 고양이 유키를 그리워하고 있다.

호 : 동물, 두부, 귀여운 액세서리.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에게 미움 받는 타입이다. 1m 거리에서도 동물들은 그를 경계한다.

불호 : 벌레, 건포도, 당근. 벌레를 보면 운다.

취미 : 만화 그리기. 귀여운 액세서리 모르기. 집에서부터 가져온 작은 오르골 보석함이 있다. 그곳에 여러가지 액세서리를 모으는 중이다.

특기 : 카레 속 당근 골라내기. 아주 작은 것이라도 모조리 골라내고야 만다.

외형 : 중등부 1학년 끝물에 극심한 성장통을 겪은 후 부진했던 2차성징이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그 덕에 중간에 교복을 더 큰 사이즈로 바꾸었다. 현재 입고 있는 교복이 큰 이유는 더 클 것 같아서. 그러나 중등부 2학년 때 168cm가 되어 올해까지 키가 크지 않고 있다. 여전히 왜소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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