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한마디 배경.png
별모빌.png
(특별) 아라키쿠도 마나미.png
15151515515.png

라키쿠도 마나미

季苦渡 真愛美

Arakikudo Manami

나이: 16세
​키/몸무게: 167.3cm / 52.6kg
​성별:

급우간의 말다툼이 종종 보인다. 지나치지 않은 선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

1213212313132.png
3별계급(트리플).png

괜찮아. 걱정하지 마.

텍스트 관계

(특별)아라키쿠도 마나미.png

✦앨리스✦

앨리스 반: 특별능력반

앨리스명: 감정 조작 앨리스

앨리스 타입: 사용자 수명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0. 설명

─ 살아있는 생명체의 감정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1. 사용법

─ 상당히 추상적으로 이뤄지는 방법이 많았다. 현재 마나미가 사용하는 방법은 접촉 하나 뿐이다.


1-1. 접촉

직접적으로 감정을 받아들일 때 가장 많이 사용했던 방법. 하지만 이제 이 사용법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대상자와 신체가 맞닿은 상태라면 어떤 경우라도 괜찮다. 손가락 하나가 상대의 신체에 닿은 상태여도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했다.

긴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감정의 교환, 전이, 이전, 흡수, 조작 등이 가능하다.


사용하려는 능력에 맞는 이미지를 상상하기만 하면 된다. 사용 시 시전자, 대상자 모두에게 미열이 오른다.

지속되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몇 초에서 길게는 하루까지 가능하다는 듯. 지속 시간이 길어질수록 힘들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n시간 사이로 조정한다고 한다.

 

2. 활용법

─ 자신이 느껴본 적 있는 감정에 한해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자신이 알지 못하는 감정을 상상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자신의 감정 조작은 물론 타인의 감정 조작도 가능하다. 감정을 교환하거나 전이, 이전, 흡수 등이 가능하다.

동시에 조작 가능한 대상자의 수가 5명으로 늘었다. 본인은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혀 실험을 제외하고 사용한 전적은 없다.

감정 흡수의 경우 자신이 모르는 감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한다. 흡수할 시 다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


교환: 자신과 대상자의 감정을 교환한다.

모르는 감정은 교환할 수 없다는 듯. 시전 대상자가 두 명 이상일 경우 더 큰 감정을 가진 자의 감정만 받아들이게 된다. 자신의 감정은 양쪽 모두에게 전달된다.


전이: (1)한 명을 중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집중적으로 퍼뜨리거나, (2)기준점에서 반경 50m까지 감정을 전이 시킬 수 있다.

(1)의 경우 제한되어 있던 대상이 20명으로 늘어 크게 성장했다. 인원이 늘어날 시 감정의 세기가 약해진다.

(2)의 경우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자신을 기준으로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기준으로 잡을 수도 있다.


이전: 대상자가 지닌 감정을 다른 생명체에게 옮긴다.

대상자의 감정을 다른 것으로 교체해주지 않으면 장시간 무감정한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에 다른 감정을 주입해야 한다.

까다롭고 신경쓸 부분이 많아 잘 사용하지 않는건 여전하다.


흡수: 대상자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모르는 감정도 흡수할 수 있으나 시전 대상자는 한 명이여야만 한다.

모르는 감정을 흡수할 경우 어떤 감정인지 느끼지 못하고 흘려보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어떤 느낌의 감정인지 알고 있어야한다.

대상자의 패널티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비몽사몽한 상태에 놓인다.


주입: 감정을 대상자에게 주입한다.

시전 시간은 대상자의 컨디션에 따라 짧게는 2시간, 길게는 며칠이나 걸린다.

이는 어디까지나 시전자가 대상자를 배려할 경우이며, 현재의 능력으로는 5분, 또는 10분 이내로 주입을 마칠 수 있다.

고도의 제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일은 적다.

 

3. 패널티

─ 능력을 사용할 시 신체 온도가 상승한다. 확연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열이 오르며 심할 경우 탈진하여 쓰러진다.

능력 사용 후(자신에게 사용했을 시 능력의 지속시간이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삼는다.), 사용한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사용량과 대상 수에 따라 유지시간이 다르며 최소 30분에서 길게는 몇 주까지 지속된다.

머리로는 감정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지만 느낄 수 없어 괴리감을 느낀다. 감정은 중첩될 수 있으며 개수 제한이 없다.

능력을 사용함에 따라 머리카락이 그을리는 패널티가 소멸하고 신체 온도가 그만큼 상승하도록 변경되었다.

✦성격✦

다정다감? / 온화한 / 사교적

*

여전히 모두에게 다정다감하며 온화하다. 늘 사람들 사이에 있는 모습도 변함 없다. 모두가 알고있는 아라키쿠도 마나미.

하지만 15살의 봄부터, 어딘가 위화감이 드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웃거나, 울거나, 기뻐하는 등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반응이 큰 경우가 대다수. 별 거 아닌 일에도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모습이 어딘가 낯설게 느껴진다는 학생도 있는 모양.

이에 관해서 물어봐도 평소처럼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기만 할 뿐이다.


물러서지 않는 / 감정적인 / 확고한

*

예전의 마나미라면 자신의 주장을 굽혀가며 상대의 말을 들었겠지만, 이제는 그런 모습이 줄어들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부정에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도 하는 등, 평소에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차분한 성격은 여전하지만 자신의 신념. 특히 믿음에 대한 부정은 단칼에 밀어낼 정도로 확고한 의지와 믿음을 가졌다.

종종 학우와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신념, 믿음과 같은 대화 주제를 일부러 기피하는 성향이 생겼다.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은 상대가 집요하게 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절 보이지 않는 모습에 가깝다. 일부러 대화 주제를 피해도 다시 돌려놓는 상대에 한해 보이는 모습.

자신을 믿어달라는 말도, 상대를 믿는다는 말도. 이제는 거의 말하지 않았다.


이타적인 / 헌신적 / 우호적?

*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시 하는 모습은 여전하다. 자존감이 낮다는 편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높은 편에 속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모습.

우호적으로 다가가는 모습도 여전하다. 다만 타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구태여 살갑게 다가가거나 하지 않는다.

관계의 맺음과 유지에 있어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조용히 수긍하며 상대의 요구를 따르는 편. 어쩐지 그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체념하는 것처럼 보였다.

상대방이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친구라는 말을 입에 담지 않게 됐다.


한정된 배려 / 인내심 많은 / 비윤리적

*

자신의 배려를 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구분을 두기 시작했다. 이유없는 호의와 상냥함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구태여 배려해줄 필요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식사 도중 필요한 조미료를 가져다 주거나, 체육 수업 후 물을 챙겨 주거나… 모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 뿐이었다. 낯선 사람에게 호의를 보이는 모습도 점차 줄어들었다.

 

초등부와 비교하여 인내심이 눈에 띄게 늘었다. 감정적인 상황을 최대한 줄여보려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꾸준히 지켜오던 질서가 무너졌다.

자신이 세운 질서와 규칙, 공식적인 주의 사항 등에 대해 둔감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알고 있지만, 어기고 싶다면 스스럼 없이 행동하는 등 비윤리적인 태도가 늘었다.

사춘기도, 반항기도 아닌 단순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함이라 생각하고 있다.

질서를 지키는 것에 갑갑함을 느껴서라는 말을 훈계를 들을 때마다 말한다.

✦기타✦

1. 세부 사항

AB형 / 2월 20일생 / 물고기자리


2. 외관

여전히 머리카락의 끝이 상해있지만, 관리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 끝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머릿결. 앞머리는 눈을 가릴 정도로 길어졌다.. 뒷머리도 길러 단발이 되었다.

옅은 에메랄드 빛의 머리카락색. 눈은 자紫안.


기본적으로 단정한 차림인건 여전하지만, 타이의 별을 떼어냈기 때문에 지정 교복을 차려입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복장이다.


반장갑을 양손에 착용했다. 일종의 제어구. 장갑 외에도 왼쪽 귀에 피어싱을 두 개 하고있다.

제어구는 아니지만 상점에서 판매하는 귀걸이를 개조하여 오른쪽 귀에 달고 있다.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


왼쪽 허벅지에 반창고, 연고 등 비상약이 들어 있는 주머니를 달고 있다. 소재는 면으로, 통풍이 잘 되어 여름에 착용해도 문제 없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자신이 직접 만들었으며 평소 자주 가던 장신구 가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잘 고장나지 않도록 가공을 더했다. 14살의 여름부터 착용했다.

이유는 다쳤을 때 바로바로 치료하고 싶어서. 별다른 계기는 없다.


왼쪽 손목에는 초등부 때 선물받은 실팔찌를 하고 있다. 조금 느슨해진 감이 있어 곧 끊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3. 호불호

유리와 여름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겠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가족이 다같이 구워 먹어서 좋아한다던 버터 쿠키도, 이젠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작은 불빛을 옆에 두고 자는 습관도 사라졌다. 오히려 어둠 속에 있는 것이 익숙해졌다는 말을 하곤 한다.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런 말이 입에 붙어버린 것 같다.


4. 취미/특기

취미: 반짝거리는 것을 모으거나 산책은 여전하지만 유리 공예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화려한 모양이나 복잡한 모양은 무리지만 간단한 장식(구슬, 동물의 얼굴 모양 등)은 만들 수 있게 됐다.


특기: 딱히 없다는 답만 돌아온다. 비눗방울도 잘 불지 않게 되었다.


5. 가족

몇번인가 편지가 도착했지만 읽기만 하고 답장은 하지 않았다. 때문에 교류도 끊긴 상태.

가족이라는 단어 자체에 무감정해졌다. 가끔 그립다는 말만 한다.


6. 입학 시기

8살의 봄. 이제는 자신이 이 학원에 온 이유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오히려 기억하고 싶지 않아하는 편.


7. 변화

무조건적인 호의, 상냥함이 줄었다. 중등부 B반 아이들과 선생님에게는 여전히 상냥하지만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굳이 상냥한 사람, 착한 아이로 남지 않으려 한다.

친구. 친구가 아니더라도 곁에 있으면 편한 사람이 되기를. 자신의 바람이었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한다.

착한 아이가 되지는 못해도 부끄러운 제자는 되지 않도록.

종종 교칙을 위반하지만 타 선생님들과 달리 초등부 B반의 선생님들의 말은 잘 듣는 편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조금 늘어난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8. 말버릇

괜찮아. 싫어하지는 않아.

그런 말들이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나오게 된 것 같다.


9. 기타

받은 선물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방의 보석함에 넣어 두었다.

자신의 방에 누군가가 찾아오는걸 특수한 경우를 빼고 그다지 기뻐하지 않는 편.

텍스트 관계
4 특능반.png
© 2019 @Yozorani_Hoshi_ All Rights Reserved.
ff2912fbb95908d1fc2e05c9fcd1ace7.png
좌우반전.png
맵(최종).png
텍관-중등부.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