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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 류

木 琉

ayaki lyu

나이: 16세
​키/몸무게: 170cm / 표준 -2
​성별:

앨리스 제어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 제어 수업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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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 정말로.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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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반: 위험능력반

앨리스명: 조종 앨리스

앨리스 타입: 앨리스 수명이 주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자기의 의사대로 상대를 조종할 수 있는

바꿔 말하면, 배의 키를 뺏어 오는 앨리스.

 

‘조종’할 수 있는 상대는 [동력을 가진 물건]이나 [생명체]라는 점에서 염동력과는 차이가 있다. 예로 돌멩이는 조종이 불가능 하지만, 모터 달린 장난감 자동차는 가능하다. 즉 움직임의 주도권을 가져올 뿐 애초에 움직일 수 없는 것들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현재,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저항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생명체와 링크가 가능하다.

링크가 성공한다고 해서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므로, 여전히 어설픈 감이 있다.

상대방의 행동을 저지하는 정도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사용법]

 

무생물의 경우 별 제재가 없지만, 생명체의 경우 ‘눈 마주치기’를 필요로 한다.

한번이라도 눈을 마주친 상대는 한시간 이내 주도권 뺏기가 가능하다. (상대방의 의지가 더 강할 경우엔 실패할 수 있다.)

앨리스를 사용할 때 섬세함의 강도가 높을 수록 ‘구체적인 상상’이 필요하다.

 

[패널티]

 

앨리스를 사용할 시 급속도로 피곤해진다.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먹은 것 같은 띵한 두통이 지속되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짧은 휴식이나 당분 섭취를 필요로 한다.

또한 자아를 가진 생명체와 같이 피험자와의 링크가 필요한 경우에는 조종 가능 시간이 짧다. 연속해서 링크를 시도할 때에는 코피를 흘리거나 신체적인 무리가 올 수 있다.

움직임에 제약이 있으며, 큰 상해를 입을 시 간접적인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상성이 좋은 앨리스 - 저주 앨리스

상성이 나쁜 앨리스 - 무효화, 페로몬 앨리스

✦성격✦

변덕쟁이

protée

 

| 다정다감 | 방어적인 | 솔직함? |


 

소년은 여전해 보였다. 이따금씩 어색하게 웃어버리는 것도, 누구에게나 다정한 말을 해 주는 모습도 그랬다. 바뀐 거라곤… 장난이 늘었던가, 조금 짓궂게 장난을 치는 것 같기도 하다. 예전이라면 보여주지 않았을 기분 나빠 보이는 표정이라던가, 하지 않았을 말들이 그의 본심일 리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소년은 단지 농담을 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잘 아는 그는 금새 웃으며 고개를 저을 거다.

 

기쁘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조금 슬프네. 어느 정도의 진심인가 싶지만, 자신의 감정 상태를 늘어 놓고는 금방 번복한다. 비밀이 늘어난 소년의 의도적인 말 돌리기 일 수도 있다. 능청스러운 행세를 하려고 하지만 매번 잘 되는 건 아니기에, 그냥 입을 다물어 버리는 건 부지기수. 누가 추궁하려 들면, 되려 시험하려는 듯한 말을 내뱉는다. 그런 부분에서는 집요한 면도 있는 듯. 그래봤자 항상 손 드는 척 내빼는 건 소년의 몫이다.

 

확실히, 전보다 무심해 보이긴 하지만… 조곤조곤 얘기를 들어주는 성격은 어디 가지 않았다. 무심코 나오는 행동들을 보면 일부러 무심한 척 한다거나, 일방적으로 남들을 피하는 것 처럼 보인다. 전처럼 모두를 가족이라고 부르지는 않으나, 공동체적 애정은 여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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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10월 14일, 천칭자리 | RH+O형 |

 

“아야키… 그 애, 작년에 좀 그랬지. 묘하게 예민해 있었잖아. 원래 안그랬었던 거 같은데 신경질도 자주 내고…. 근데 반이 바뀌고 나서는 또 괜찮더라.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 품행 |

 

  • 2020년 겨울까지만 해도 결석이 잦았다. 학교를 쉬는 날에는 도무지 어디에 가 있는지 조금 걱정스러운 정도. 당시 룸메이트의 말로는 ‘기숙사에 가끔 올라오긴 하는데 거의 마주치지 않았다’고 한다. 오후가 되어서야 식당 같은 곳에서 잠깐 얼굴을 비췄다.

  • 올해 봄, 위험능력반으로 반이 옮겨지고 나서 부터는 종종 오전수업을 빠지는 일이 있지만 다시 성실한 학생으로 돌아왔다.

  • 숙제를 해 오는 것이나, 시험 성적을 보면 나름대로 공부를 게을리 하고 있지는 않은 듯. 수업시간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 대신 어디서 혼자 공부라도 하고 있는 걸까….


 

| 개인사 |

 

  • 가족? 학원 밖에 있는 본인의 가족 얘기… 가끔 언급하긴 하지만….

  • 기숙사 방에 뜯지도 않은 편지만 차곡차곡 정리해 두었다.

  • “ 인형극… 그냥 취미지! 요즘엔 조금 바빠서….”

  • 초등부 때 종종 가지고 다녔던 마리오네트 인형은 어디 갔는지 통 보이질 않는다. 물어보면 어디에 두었다는데, 글쎄 그게 중요한가?

  • 몸에 생기는 작은 생채기는 자주 생겼다가 금방 났는다. 그래도 최근엔 거의 없는 편.

  • 과식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군것질이 늘었다. 단 거 라면 뭐든 OK. 패널티의 영향으로 종종 자기 책상이나 벤치에서 졸고 있다거나, 중요한 곳에 (ex. 숙제…) 코피를 흘리고는 우울해 하는 걸 볼 수 있다. 혼자서도 척척 수습 한다……

  • 손으로 하는 일은 여전히 좋아한다. 못 보던 사이 책 읽는 취미가 생긴 듯. 도서관에서 책을 몽땅 빌려 가는 일도 다반사.


 

| 버릇 |

 

  • 히데노리가 준 귀걸이를 만지거나, 손을 등 뒤로 숨기는 모양새.

  • 의도적으로 시선을 맞추는 것 같기도 하고…….


 

| 소지품 |

 

  • 방 창가의 히데노리가 준 토끼 인형, 책상 위 유토와 카나토의 류 인형, 머리 맡 네네가 준 걱정인형, 서랍 속 토요미 쌤이 준 실팔찌.

  • 양 손목에 낀 건 제어구.

  • 잡다한 단 것, 별사탕, 반창고와 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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