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타가와 네네
北川 寧寧
Kitagawa Nene
나이: 16세
키/몸무게: 162cm / 44kg
성별: 여
자신에 대해 소홀한 면모를 보인다. 상처를 입고 올 때가 많으므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주의를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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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다 끝나도,
언제나 곁에...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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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반: 기술반
앨리스명: 분해앨리스
앨리스 타입: 앨리스를 오래 쓸 수 있지만 한번에 조금씩밖에 못쓰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설명 -
말 그대로 물질이나 기계등, 조립, 완성품처럼 합쳐져 있는 것들을 분해하는 앨리스. 작거나 부서지거나 망가진 물건도 문제없이 분해한다.
활용법 -
1)조립식 분해. 자동차나 자전거처럼 인간이 만든 기계를 각 부품별로 분해한다. 양손을 사용해 빠르고 완벽하게 낱낱이 분해한다. 조립보다는 범용성 없는 앨리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소녀는 분해 앨리스라는 제 앨리스를 자신의 호기심이 만들어낸 앨리스라며 마음에 들어한다.
2)화학 성분 분해. 오염된 물을 물과 오염물질로 여과 하는 성분 분해, 열을 가해 물질을 분해시키는 화학 분해등을 가리킨다. 소녀는 복잡한 장비없이 제 손으로 모든 물질을 분해시킨다.
패널티-
원소 단위의 물질을 분해하지는 못한다. 크기가 작은 물질일수록 더욱 더 많은 앨리스를 사용해야하며, 일정 사용량의 앨리스를 초과 사용하면 방전되듯 몸이 굳어버리고, 그보다 더 무리하면 그대로 기절해버린다.
현재 앨리스의 힘이 예전보다 많이 강해졌다.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해 웬만한 일이 아니면 앨리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성격✦
변한 것, [ 차분한, 생각이 많은 ]
내가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해줬으면.
/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
▶ 소녀의 성격이 완전히 변해버린 것은, 2020년 겨울, 가족의 부고 소식이 도착하고 난 후.
▶ 언제나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행동을 하는 것 하며, 오버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 아주 예전처럼 느껴질 정도로 많이 차분해졌다. 마이페이스 기질이 있던 것도 많이 사라졌다. 현재의 소녀는 누구보다 나긋한 모습을 보이고, 또 어떤 누구보다 깊게 생각한 후 행동한다. 마치, 아주 오래전부터 그래왔던 것 처럼.
변하지 않은 것, [ 엉뚱한 사고, 호기심, 아직은 남은 장난기.]
오늘 달이 참 밝다.
꽃아, 나랑 도망 갈래?
/ 서덕준, 장미도둑
▶ 자연스레 크고 작은 사고를 치는 일도 훨씬 줄었다. 다만 아직도 경고를 받는 일은 계속 반복된다.변하지 않은 호기심은 여전히 소녀의 큰 부분을 구성한다. 여전히 엉뚱한 사고방식하며 변하지 않은 호기심이 초등부의 네네를 연상시킨다.
▶ 호불호가 강하고 흥미 위주로 활동하는 것 또한 여전하다. 관심이 없는 분야에선 반짝이며 빛을내던 눈도 팍 식어버리듯 가라 앉아버린다.애초부터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열정을 쏟아 부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 있죠, 전부 분해해버리고 나면 그 끝엔 무엇이 남을까요? 참으로 이상한 말이지만, 소녀는 가끔씩 제 호기심을 두려워 하는 듯 보인다.
▶ 진중한 면이 강해졌다고 하지만, 제 친우들에게 유쾌한 장난을 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예전만큼 스케일이 큰 장난은 아닌, 단순히 상대를 깜짝 놀라게 하는 작은 장난이지만, 이런 모습은 변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해야 할지.. 확실히 모두의 앞에 설때의 소녀는 초등부때처럼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 작은 장난은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준다고 해요. 대인관계의 심리에 대한 책에서나 서술했을 법한 이야기를 하면서.
생겨난 것, [ 다정한, 선택적인 애정 ]
이 복도가 계속되지 않아도…… 늘 사랑해요.
/ 하트나라의 앨리스
▶ 매번 울 것 같은 얼굴로 교정을 거닐면서도 누군가가 제게 말을 걸면 금세도 말간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랑하는 이들 앞에서 소녀의 웃음과 다정은 아주 헤퍼졌다. 누군가가 혼자 있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했고, 무리에서 멀어지려는 아이들을 매번 붙잡고 싶어했다.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도우려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항상 누군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마디로 잘라서, 소녀는 다정했다.
▶ 박애적이다. 소녀는 앨리스 학원에 모든 것을 사랑했다 특별히 소중한 사람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소녀에겐 모든 사람들이 사랑스러웠으니 다를 것도 없었다. 소녀의 말투에는 항상 애정이 묻어 나왔고, 사랑한다는 말이 버릇처럼 느껴질 정도로 쉽게 흘러 나왔다. 있죠, 여기가 네네의 에덴이에요 사랑해요..
▶ 모순적인 박애. 소녀는 앨리스가 아닌 모든 것들을 사랑하지 않았다.앨리스가 아닌 사람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앨리스가 누구나다 인정하는 악인이라해도 마찬가지였다. 쉿, 그 이유는 이유는 비밀이에요.
숨기고 있던 것, [ 두려워하는, 겁쟁이, 회피적인 ]
원을 긋고 달리면서 너는 빠져나갈 구멍을 찾느냐?
/ 에리히케스트너, 덫에 걸린 쥐에게.
▶ 소녀는 언제나 두려워 하고 있었다. 누군가와 멀어 지는 것, 사랑하는 이들을 잃는 것, 더 이상 제게 남은게 없다고 느끼게 되는 것. 아주 오래전부터 숨겨왔던 것들.
▶ 항상 남의 눈치를 보는 겁쟁이. 무엇을 그렇게 두려워 하는 건지, 쉽게 입에 담지는 않지만.확실한건 저를 싫다고 느낄만한 일은 전혀 하지 않으려 든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등부때처럼 무작정 달라붙어 애정을 구걸하는 행위등은 자제하게 되었다.
▶ 인간관계에서 언제나 존재하는 다툼이나 투쟁등을 싫어한다. 그런 일이 생기면 무의식적으로 회피부터 하고 보는 성향이 있다. 초등부때의 강한 모습이 회피적인 모습으로 변한 것은 전형적인 두려움에 대한 방어기제에 가깝다.
이해하기 힘든 것, [ 경계하는, 모순적인, 교묘한 ]
그냥 절 사랑하시면 돼요.
밑질 거 없잖아요.
분명 제가 더 사랑하는데.
/ 이선재, 밀회
▶ 무서워 하는 것, 거슬리는 것, 불편한 것들을 지독하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녀가 유일하게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는 상황들.
▶ 모순적인 감정이다. 소녀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서서 그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주었다. 퍼주는 것을 좋아했고, 상대가 행복해 하는 얼굴을 보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다. 하지만 그들에게 똑같은 크기의 애정을 돌려 받는 것을 원치는 않았다. 제게 돌아오는 무거운 감정들은 무심한듯, 무심하지 않은 얼굴로 막아내었다.더 다가오면, 분명 네네를 싫어하게 될거야.
▶ 그냥, 사랑해주면 돼요. 특별하지 않게, 가볍게. 길가에 핀 아름다운 꽃을 사랑하듯이 어쩌면 당연하게. 더한 사랑은 네네가 줄게요. 밑질거 없잖아요. 결국 더 사랑하는건 네네일텐데.
결국 더 이득을 보는 건 상대쪽일거라고, 사랑이라 칭하기에는 꽤나 이성적인 말들로 유혹했다.
교묘한 언변이었다.
비틀려 있어, 그 애는.
✦기타✦
그러나 너는 이미 아득하므로 나는 더 머무르고 싶지 않다
/ 박미라. 발자국 무덤
신변
▶ 8월 20일생, 탄생화는 괭이밥. 뜻은 빛나는 마음. 탄생화는 재라타이트. 뜻은 내면의 힘.
▶ RH+O형,
▶ 사자자리.
▶ 성으로 자신을 부르는 것을 극히 싫어한다. 차라리 야, 너.. 그렇게 불러줘요.
가족
▶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신. 평범한 3인 가족.
▶ 평범하지 않는 가족 구성원. 아버지는 기계공학의 선두구자인 과학자이자 발명가이고, 세계적인 유명인사다. 소녀는, 과학적 호기심도, 기술에 대한 애정도 모두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소녀는 아버지가 만든 조립형 기계들을 분해하며 자라났다. 소녀의 유년시절을 가득 채운 것은 그에 대한 기억이다.
▶ 어머니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했던 모델. 짧은 커리어를 뒤로하고 소녀의 아버지와 결혼했다.천사처럼 어여쁜 그녀는 여전한 소녀의 우상.
▶ 가족중 유일한 앨리스인 소녀는 서로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는 말을 입에 담았다. 가족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거리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그도 그럴것이, 소녀는 평범한 이들과는 다른 선택받은 자이지 않은가.
+ 초등부의 막바지, 아버지의 부고 소식이 도달했다. 소녀가 완전히 변해 버린 것은 그 후. 잘은 몰라도 소녀에게 가족이 가졌던 의미가 꽤나 컸던 것 같다.
+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극히 꺼려한다.
국립 앨리스 학원
▶ 네네는 이 학원에 뼈를 묻을거에요. 그리 말하는 소녀의 눈가는 반짝거리며 빛이 났고 그 누구도 소녀가 앨리스 학원에 애정이 가득하다는 사실에 토를 달지 못했다. 매번 크고 작은 사고를 치면서도 장래희망이 미래 앨리스 학원의 선생일 정도로 학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소녀는 앨리스 학원을 제 에덴이라고 표현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가득있는, 우리들만의 낙원.
▶ 앨리스 학원에 대한 생각. 앨리스인 아이들을 보호하는 공간.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공부시키는 것도, 외출과 면회를 금지 시키는 것 또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숙사제인 것도, 계급이 나뉘는 풍조도 합리적이며, 앨리스를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학교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처음 소녀가 이 곳에 발을 디뎠던 날, 누구보다도 활짝 웃던 표정을 본 사람은 이에 대한 이견을 내지 못했다.
▶ 앨리스 학원에는 10살 무렵 입학했다. 그때의 소녀는 지금보다 더 왜소했고 어딘가 아픈 아이처럼 삐질거리며 주변을 살피거나 눈치를 보곤 했다. 지금의 소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인데, 이에 대해 물으면 소녀는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거냐며, 그땐 처음 만난 모두가 어색해서 그런 것 뿐이라고 웃어버렸다. 확실한건, 소녀는 누구보다 빨리 이 학원에 적응했다는 사실이다.
▶학원생활. 이견이 없을 정도로 성실하고 좋은 학생.가끔 연구 문제로 말썽을 부리는 것을 제외하면 사교성도 좋고 생각도 깊은 편이기 때문에 미워할 이유가 없는 학생이다.기초 교육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성적은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중이다.다만, 윤리 교육 쪽은 부족한 편.
평가
▶ 같은 기술반 학생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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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단적으로 변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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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이 좋은 편이잖아요. 두루두루 다 친한 편이고. 그런데.. 그런 것 치고는 특별히 친하다 싶은 친구는 없는 거 같아요.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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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는 이 학교나 다른 앨리스들을 저와 같은 동류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동료애...? 뭐어.. 예전엔 애정을 갖는 게 좋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요즘은 그런걸 너무 티내니까 좀 무서워졌다고 할까..
▶ 일반인 친구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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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요? 말도 마세요. 제가 일반인이라고 얼마나 무시했는데요. 그럴거면 그 짧은 외출 시간 동안 왜 날 찾아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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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한 말이 뭔지 알아요? 왜 날 이름으로 불러? 였다니까요. 나 참 기가막혀서.
사상
▶ 앨리스요? 선택받은 존재죠. 우리처럼.
▶ 일반인들과는 달라요. 우리는 영웅이 될거고, 일반인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게 정상인거죠.
▶ 앨리스는 위대한 거예요. 그러니... 그들과 떨어져 지내는건 당연한거죠. 선민의식이라고요? 그런게 아니에요. 사실만을 입에 담을 뿐이지.
▶ ….난 그렇게 믿어야 해요.
기타
신체
▶ 시력은 양쪽 둘 다 0.6! 안경이 없어도 이제 대충 피아식별은 가능해졌다. 초등부를 마지막의 겨울을 기점으로 시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추세.
▶ 체력은 좋지 않다. 운동 자체도 그리 흥미가 없는 편이고, 재능도 없는 편이다. 팔힘은 그나마 강한 편이지만 다른 곳은 영 좋지 않은 편. 생존을 위한 숨쉬기 운동을 제외하면 어떤 운동도 자발적으로 하지 않는다. 괜시리 몸이 찌뿌둥하고 잔뜩 굳어서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도 이게 제 운동부족 습관이 야기한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있고 그를 인정하면서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다.
▶ ….진짜 언젠가는 운동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약 개발할거에요...
재능?
▶ 몸치. 박치. 음치. 3관왕을 달성했다. 악기같은 경우도 어머니의 닥달덕에 어릴적 가볍게 공부한 적이 있지만 아예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는 모두 놓아버렸다.
▶ 넌 앨리스가 아니면 어떻게 먹고 살았겠니, 같은 핀잔을 들을 정도로 재능간 편차가 큰 편이다.
▶ 그나마 재능이 있다고 할만한 분야는 암기나 속독쪽
언럭키?
▶ 예전에는 운이 좋았던거 같은데….
▶ 뽑기가 소녀를 언럭키걸로 만들었다. 아직도 뽑기 기계를 보면 괜시리 마음이 허하고 눈물나게 서럽다.
그리고,
▶ 길을 잘 찾지 못해서 항상 교정을 해매곤 한다.
▶ 손재주가 좋은 편이라 작은 기계 같은 것을 곧잘 고쳐주곤 했다. 음.. 더 자신있는건 분해지만 뭐 어때요.
▶ 양손잡이. 왼손의 필체가 더 좋아 오른손 보단 왼손을 쓰는것을 더 선호한다.
▶ 추위나 더위를 잘 타지 않는다. 언제나 가감없이 교복만을 입고 다닌다.
▶ 의외에 대식가. 입에서 먹을것이 멀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항상 포키나 사탕같은것을 오물거리며 다닌다.
▶ 약한 고소 공포증이 있다. 3층 이상으로 올라가면 바닥을 바라보지 못한다. 놀이기구도 젬병.
▶ 저혈압 증세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한다. 아침 잠이 많고 아침에는 자주 늘어진 모습을 보인다.
▶ 기숙사 방 침대 위는 여러가지 의미로 엉망이다. 분해한 물건들, 여러종류의 부품이나 나사가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다. 소녀는 정리정돈에 관심도 없고 재능도 없는 편이다. 어느정도 눈치가 보일때가 되면 그제서야 느릿하게 치우는 시늉을 할 뿐이다.
▶ 동물털 알레르기.
▶ 어릴적 강아지한테 크게 물린적이 있어 동물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리 귀여운 생물체라도 속에는 악마가 들어있다 하는 조금은 이상한 믿음은 유토와 대화하면서 천천히 풀어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서운건 무서운 것.
▶ 어두운 장소와 쨍한게 울리는 금속음을 무서워한다.최대한 어두운 장소를 회피하려 노력한다.
버릇
▶ 자신을 네네라고 부르는 버릇.
▶ 예의 있는 존대가 미묘한 어투의 반존대로 변했다. 모두가 편해졌다는 뜻일까?
▶ 긴장하면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
취향
▶ 좋아하는 음식, 사탕. 포키, 달콤한 디저트류.
▶ 싫어하는 음식, 오이. 피클. 오이가 들어간 모든 것.
▶ 취미, 독서, 연구, 재조립,, 카드게임, 호기심 탐구라는 명목으로 자행되는 작은 장난들.
▶ 특기, 속독, 방 어지르기.
연구
▶ 연구실에 틀어박혀 비밀리에 큰 연구를 진행중.
▶ 제 친우들이 어떤 것을 연구하냐고 물어도 이것만큼은 비밀이라며 절대 대답해주지 않았다.
▶ 매번 상처가 더 늘어서 돌아오는 것을 보면, 그만큼 위험한 연구 일 것이라 합리적으로 의심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