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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구치 히나타

戸口 ひなた

Setoguchi Hinata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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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금방 사라져 버릴거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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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세토구치 히나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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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16세
​키/몸무게: 159cm / 평균
​성별:

​앨리스 연습에 열과 성을 다하는 학생. 초등부에 비해 밝아지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앨리스✦

앨리스 반 : 잠재능력반

앨리스명: 환상 앨리스

앨리스 타입: 한번에 많은 양의 앨리스를 쓸 수 있지만 그만큼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설명]

 

환상 (幻想) fantasy

 

『사상이나 감각의 착오로 허위의 현상

실현할 수 없는 원망이나 이상을 뜻하기도한다.』

 

말그대로 자신이 상상하는 것들을 다른사람과 공유 할 수 있는 능력. 앨리스 사용자의 상상력을 주로 만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느껴지는 분위기는 천차만별.

사람, 동물, 식물 등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며, 컨트롤만 잘 한다면 정말 살아있는 것 처럼 생기를 불어넣는 것도 가능. 사용자의 시야 밖에선 발동이 불가능하다. 

앨리스가 아무리 진짜 같아 보여도 손을 가져다대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빈 공간일 뿐이다. 허깨비, 환영이라고도 불린다.

 

[사용 법]

 

앨리스 사용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사용자의 "상상력" 을 주로 발동된다. 자신이 보고 느꼈던, 혹은 머릿속에 있는 상상들을 떠올리며 집중을 하면 눈 앞에 환상이 나타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상상력. 사용자가 보고 자란것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정말 무엇이든 만들 수 있으나 사용자가 아는 것에 한해서 가능하다. 어설프게 알고있을 경우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 접촉없이도 환상을 자유자제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  여러명에게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큰 규모 환상(밤하늘을 만들어 낸다던가, 어떠한 장소를 만드는 것 등등)의  지속시간은 1~5분 정도이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7분에서 정말 길면 10분정도도 가능 하다고 하는 듯. 다만 이만큼의 앨리스를 지속적으로 사용 시 강한 패널티가 작용한다.

 

▽ 히나타의 주위를 잘 살펴보면 두리뭉실하게 떠다니는 무언가를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바로 앨리스이다. 보통은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게 제어도 가능하지만 컨트롤이 미숙해 그냥 두는 편.

 

▽ 주위에 떠도는 앨리스들은 무중력 상태에 빈 공간에 물을 부운 것 처럼 떠다닌다. 초등부때는 탁하고 흐릿했으나 성장함에 따라 좀더 선명하고 맑은 비눗방울 같은 느낌으로 변했다.

▽ 앨리스가 전만큼 많이 떠다니지는 않는다. 제어구도 하고있고 컨트롤도 꽤 늘었기 때문.

 

▽ 자신의 앨리스를 그렇게 많이, 오래 사용한 적이 적기때문에 처음으로 패널티에의해 코피가 났던 날 꽤 많이 놀랐었다. 그 뒤로는 조심하기위해 (본인기준)오른쪽 귀에 제어구를 착용 중.

 

 

[활용]

 

 

보통 눈요기로 여길때가 많다. 심심할때 보여주는 식. 

전보다 실력이 늘어 학예회 등등의 이벤트나무대를 꾸밀때 사용하기도 한다.

 

 

[패널티]

 

앨리스를 계속해서 유지할 시 머리가 조금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린다.  (히나타 주위의 떠다니는 앨리스들은 사용에 포함X)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패널티도 더욱 심해졌다.

울렁거림 이후로는 종종 코피가 터질때도 있으며, 이 이상 사용하면 실신에 이를 수 있다.

✦성격✦

ねぇ消えないで 何処かへ消えないで

있지 사라지지 말아줘 어딘가로 사라지지 말아줘

また雨に打たれて 泣きそうな夜だ

다시 비를 맞아 울 것만 같은 밤이야

でも僕はまた旅に出るよ

하지만 나는 다시 여행을 떠날 거야

夢の続きでまた笑って会えるだろう?

이어질 꿈에서 다시 웃으며 만날 수 있겠지?

/Reunion

 

 

 

/여전한/

 

[자존감이 낮은/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

"... 미안해, 그치만.."

"그건 나한테 과분한, ...아니, 아니야."

 

여전히 "미안해"와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자신감이 없어보이나 초등부를 기점으로 여러 일을 경험하고 난 뒤 전보다는 자신을 신경쓰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기때문에 자신을 더러 낮추고 소심한 경향은 있지만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것 인지 고치려 노력하는 중 이다. 

부정적인 면도 꽤나 나아졌고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중.

 

 

 

[발화점이 높은/ 관대한/정이 많은/이타적인]

"도와줘도 될까..?"

 

발화점이 높아 화를 잘 내지 않는다. 여전히 상냥하고, 이타적이며 정이 많다.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본다면 다가가 도움을 주며 책임감이 강하다.

이전에는 자신이 쓸모 없는 일에 주춤하는 모습도 었지만 지금은 그렇다 하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이 많아 물건들을 잘 버리지 못 하는 것도 여전하다. 받은 물건들은 모두 소중히 보관중.

 

 

 

/변화/

 

[호기심?/조금은 오지랖]

"...이건 왜 그런건데..?"

" 말, 해줬으면 좋겠어.."

 

궁금한게 늘었다. 가정환경 탓에 제대로 배우지 못해 모르는 것들이 많았음에도 따로 물어보거마 궁금해하지 않는 등 의욕이 없었던 전과 달리 중등부에 올라오고 부터는 모르는 것들은 자주 질문을 하곤 한다.

그 때문인지 최근에는 도서관에 자주 가며 책도 자주 읽는다. 전과달리 꽤 노력하고 있는 듯.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과정에 흥미를 느끼는 듯 하다.

또한 자신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 이외에는 남에게 거의 다가가지 못 했었으나 중등부에 올라오며 조금 바뀐 성격 탓 인지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 일이 많아졌다. 여전히 작은 목소리와 주춤하는 태도이긴 하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먼저 물어보는 등 초등부때의 히나타와 비교한다면 꽤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외로움을 타는?]

 

이전에는 느끼지 못 했을지 모르지만 초등부 6학년, 어릴적 부터 늘 혼자였던 히나타 주변에 많은 친구가 생기며 혼자있는 일이 적어졌다. 그것 때문인지 다시 혼자가 되었을 때의 외로움이 전보다 익숙하지 않아 사람이 있을만한 곳에 가거나 다른 곳에 집중하기 위해 책을 읽거나, 풀숲에 간다.

다른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게 된 것도 이것 때문.

성격탓에 북적한 분위기에 활발히 움직이기 보단 그저 그런 분위기 속에 조용히 섞여있는 것을 선호.

 

 

 

:: 여전히 자존감이 낮고 소심하긴 하나, 전보다 많이 밝아졌고 먼저 다가가는 등 발전한 모습을 보임 ::

✦기타✦

탄생일 1월30일

탄생화 매쉬 메리골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물병자리

혈액형 RH+A

 

히나타 라는 이름은 엄마가 지어준 이름. 뜻은 햇빛, 양지 이다.

 

초등부때의 짧은 단발에서 점차 머리를 길렀는지 가슴까지 오는 자연곱슬 머리에 색은 여전히 밝은 연갈색 이다. 잔머리도 여전히 튀어나와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앞머리를 잘랐다는 것. 눈을 가리던 앞머리를 싹둑 잘라 밝고 반짝이는 금안이 더욱 잘 보이게 되었다.

초등부 유키노리에게 받은 핀 덕인지 별 다르게 어색해보이진 않는 듯 하다. 현재 핀은 본인기준 왼쪽머리를 고정시키는데 사용 중이고,

본인기준 오른쪽 귀에 제어구용 귀걸이를 하나 끼고있다.

또한 왼쪽 손목에 있던 붉은 실 팔찌중 하나로 머리를 조금 땋았다. 남은 실 팔찌 하나는 유토에게 선물받은 꽃 팔찌와 함께 왼족 손목에 차고있으며,

오른쪽 손목에는 히데노리에게 받은 유니콘과 별로 장식된 팔찌를 차고있다.

옷차림은 여전히 단정하고 반팔 교복에 남색 니트를 입고있다. 다크서클도 전보다는 옅어졌지만 아직 눈 밑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초등부 보다는 밝아진 인상.

 

 

▼1. 가정사

 

 

 할머니, 3살 위의 친 언니와 사는 중.

아빠는 없고 엄마는 돌아가셨다.

 

언니또한 몸이 좋지 않아 시즈오카 현 藤枝 구석의 시골마을에 살고있다. 히나타가 태어난 곳 이기도 하다.

집에서는 늘 "히나" 라고 불렸다. 지금도 그렇게 불러주면 꽤 좋아하는 편. 물론 친구가 없어 이름도 별로 불려본 적 없지만...

꽤 외진 곳에 위치한 마을이라 이름을 들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래 친구도 거의 없고 언니가 아픈 탓에 친구가 없었다.

집안 사정은 안좋은 축에 속한다. 

할머니의 일을 도와드리며 살던 도중 앨리스가 발현되어 앨리스 학원으로 오게 되었다.

그해 히나타의 나이는 8살 (2013년)

 

편지는 꾸준히 보내고있다.

 보내는 편지와 쓰다 만 편지에 비해 답장은 현저히 적은 편 이지만.

원래도 자주 답장이 오는 것은 아니었으나, 최근들어선 매우 뜸해졌다.

 

별개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엄마를 매우 좋아하는 듯 보인다.

 

여전히 상대가 먼저 꺼내지 않는 이상 자신의 가족얘기를 말하진 않는 듯.

 

 

 

▼2. 앨리스 학원에서?

 

 

앨리스 학원에 온지 거의 7년이 지났다.

초등부 6학년을 계기로 전보다 많이 밝아졌으며, 먼저 인사를 건내기도 하는 등 전보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성적은 중등부에 올라오고 부터 점차 상승해 현재는 중상위권. 좀더 노력하면 상위권도 가능 할 듯 보인다.

 

 

-앨리스에 대해

 

여전히 히나타에게 자신의 앨리스를 좋아하니? 라고 묻는 다면 애매한 대답을 늘어놓을 것 이다.

그러나 전보다는 많이 자신의 앨리스에 대해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초등부때 부스를 한 것과 친구들에게 조금씩 자신의 앨리스를 보여주며 여러 칭찬과 말을 들은 것이 가장 큰 변화의 이유.

그에따라 실력도 꽤나 늘었다. 제어적인 면은 아직 미숙하지만 꽤나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최근엔 간단한 공간형성 등등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상상력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앨리스라 조금 어색할진 몰라도 이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실력이 늘었보인다. 

그렇지만 여전히 앨리스가 전부 소진되고 나서의 일이 두려운듯 주춤하는 경향이 있는 듯. 조금은 의존적.

 

 

-학원에 대해

 

앨리스와 별개로 본인은 앨리스 학원에 온 것을 매우 다행으로 여기고있다.

아직 어리지만 자신의 집안 형편을 잘 알고 있었고 나이치곤 꽤 철이 빨리 들은 탓도 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수업또한 받을 수 있는데 가족에게도 보조금이 지원된다는 조건을 마다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히나타는 자신이 먼저 앨리스 학원에 가겠다고 하였고, 보조금만 계속 나올 수 있다면 자신은 상관없이 계속 앨리스 학원에 있겠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그와 별개로 초등부 6학년, 학예회 준비를 하던중 본 신문기사에 대한 학원측에 조금 의문이 생겼다.

기사에 적힌 앨리스 집단과 학원이 어째서 저러한 내용을 숨기는지.. 에 대해 궁금해하고있다.

이에 관하여 편지를 보낸 적도 있으나, 당연히 검사에 통과하지 못 한채 처분되었다고 한다.

 

 

 

▼3. 호불호

 

 

물어보면 우물쭈물 대답을 못하던 초등부와 달리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을 적지만 확실히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호: 햇볕 쬐기

불호: 귀신...

 

 

 

▼4. 취미와 특징, 습관

 

 

-취미는.. 아마 그림그리기 일 것 이다. 전보다 자주 그리는 것도 같은데 실력은 여전히.. 형편없다.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친 듯 더이상 손에 붙은 밴드들이 보이지 않는다. 단, 밴드들은 아직 들고다니는 듯. 필요할때 부탁하면 나눠준다. 

 

-앨리스학원에서 많은걸 경험했지만 역시 어릴적부터 혼자였어서 그런지 아직도 새로운 것들이 꽤나 많다.

-본인도 자신의 경험이 적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듯 자주 도서관에 가 책을 읽거나 빌려온다. 학업에 관심이 생긴 후로 꾸준히 읽는 중. 해양생물 사전이나 여러나라 국가에 대한 것들, 소설도 꽤 많이 읽고있다.

 

-재능은 많으나 의지와 노력 부족으로 하위권을 달리던 초등부와 달리, 중등부에 올라오고 나서는 꽤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적은 중상위권.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악몽을 종종 꾸는 듯 하다. 그러나 악몽 말고도 숙제, 개인 공부, 독서 등으로 밤을 새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덕에 조금은 옅어졌지만 다크서클도 그대로.

 

-히나타의 표정을 잘 살펴본 적이 있다면, 감정이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을 알것 이다. 기쁘거나 슬플 때, 속상할 때, 화가날 때 까지 감정이 쉽게 보인다. 그렇기때문에 알기 쉬운 편.

 

-가난한 환경 때문인지 자린고비적인 면모도 있다. 받는 용돈은 거의 모아두고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 본인을 위해 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보통 남을 위해 사용하는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본인을 위해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여전히 풀숲에 자주 간다.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 이전에는 무언갈 회피하거나 숨을때,집이 그리울때 , 연습할때 자주 가곤 했으나 지금은 그저 좋아서 갈 때가 더 많아졌다고. 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다. 앞을 지나가다 종종 무언가가 튀어나온다면 아마 히나타의 앨리스일 . 히나타를 찾고싶다면 풀숲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이전에는 사진이 든 액자 말곤 아무것도 없던 책상이 꽤나 복잡해졌다. 책, 편지뭉치, 뽑기에서 받은 히나타 인형과 유토와 치바의 부스에서 산 히나 인형 등등...

 

-최근들어선 책상에 편지지가 자주 보인다. 쓰다 만 편지가 가장 많은 듯. 여기저기 떨어져있기도 하다. 물론 누군가가 보기전에 얼른 치워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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