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라토리 사츠키
白鳥 爽月
Shiratori Satsuki
나이: 16세
키/몸무게: 166cm / 56kg
성별: 여
운동 쪽에 뛰어난 관심을 보인다. 성실한 면모도 초등부에 비해 늘었다. 운동 외의 분야도 열심히 하도록 지도할 것.
%EC%B2%98%EB%85%80%EC%9E%90%EB%A6%AC.png)
오늘도 내가 노력할게.
텍스트 관계
%EC%8B%9C%EB%9D%BC%ED%86%A0%EB%A6%AC%20%EC%82%AC%EC%B8%A0%ED%82%A4.png)
.png)
✦앨리스✦
앨리스 반: 체질반
앨리스명: 백호 앨리스
앨리스 타입: 앨리스를 오래 쓸 수 있지만 한번에 조금씩밖에 못쓰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백호 앨리스는 말그대로 백호로 변신 가능하며 백호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앨리스이다.
백호로 변신 할때 취할 수 있는 모습의 가지수가 늘었다. 완전한 호랑이의 모습, 귀와 꼬리만 달린 사람의 모습, 사람의 모습 이렇게 세가지이다. 일단 부분 변신이 가능해졌으나 이는 자유롭지 않다고 한다. 제어력이 평균이지만 몸이 아플때는 제어를 약간 잃어 백호로 변해 있을때가 있다. 이 몸이 아플때란 사츠키 기준으로 중병이니 대체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긴 한다. 또 다른 경우는 사츠키를 제대로 놀래켰을 때이다. 그때는 백호로 완전히 변신해 버린다. 변신을 자유자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원에서 제어를 배워서 의지를 가진다면 백호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 변신의 경우 활용이 어렵진 않지만 패널티보단 단점으로 여전히 부분 변환이 힘들다는 점, 그리고 아프거나 놀랄때 제어가 안된다는 점이다. 현재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변신시 청소년기의 백호 정도로 변한다고 한다. 현재 백호로 완전 변신했을때 대화는 가능하지만 말을 그리 유창하게 하지 못한다.
또 다른 활용법은 신체 능력이다. 백호의 기질을 타고 났기에 백호처럼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 실제로 체격도 또래보다 큰 이유가 나이에 비해 몸이 튼튼하고 근육량도 많기 때문이다. 호랑이답게 수영에 능숙하고 달리기, 조용한 이동에 뛰어나며 힘도 센 편이다. 하지만 백호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단순히 남보다 저런 능력이 뛰어나다를 넘어서서 또래 중 최고, 또래가 아닌 몇살 위의 사람들만큼 뛰어날 때가 백호 앨리스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정도로 본인의 능력을 끌어올리게 되면 패널티가 상당하다. 백호 앨리스를 써서 수영/달리기/힘 발휘/조용한 이동을 하게 되면 쓰고 난 뒤 2시간은 그 능력이 또래보다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성격✦
성실함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죽을 힘을 다하라고 했어."
과거에도 게으른 타입은 아니었지만 커가면서 두드러진 점이 있다면 성실해졌다는 것이다. 또래에 비해 특별히 철이 들거나 그런 면은 없지만 적어도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비록 중등부 초반때는 조금 헤매긴 했지만 결국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면서 극복했다고 본인은 말한다. 꾸준히 육상 종목 연습을 매일 연습하고 혹시 모를 미래를 생각해 전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앨리스 특성과 타고난 체력이 체력이라 여전히 신체적 능력이 더 뛰어난 성실맨이라고 한다.
생각이 유연함 / 개방적임
"여전히, 네가 원하는대로 하면 된다고 봐."
아이는 무법자적인 면이 많이 줄긴 했다. 어린 시절에도 심하게 막나가는 아이는 아니었기에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말을 크게 안듣는 경우는 잘 없다. 비교적 사람 말은 필요할 때 듣기는 한다. 이런 자제하는 성향이 많이 강해진 현재지만 여전히 생각이 유연하고 개방적이다. 본인이 자유라는 가치를 높게 사기 때문에 남의 주장에 대해서도 딱히 크게 반박하는 경우는 없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개방적인 면모가 있다.
순수함
"그래도 겨울의 눈도 여름의 비도 전부 좋아해."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는 동심이나 순수한 마음을 다수 갖고 있다. 산타클로스를 믿 않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동경하고 동화책의 사랑이 가능할거라고 아주 조금은 믿는 편이다. 여러모로 사람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본인이 배운 개념을 꼬아서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것에 대한 감상이 솔직하고 순수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악의를 갖고 행동하지 않는 편이며 행동에 특별한 의도를 잘 담는 편도 아니다.
차분함/조심스러운
"능력이 불편하다면 말해."
성격이 여전히 강하고 긍정적인 면을 잘보는 낙관적인 성격이긴 하지만 전보다는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꽤나 차분해졌다는 것이다. 물론 최근 들어서 다시 초등부 6학년의 밝은 모습으로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중등부때의 일로 인해서 초등부때에 비하면 차분해졌다. 조심스럽게 사람에게 다가가고 전보다는 행동이 비교적 차분해졌다. 물론 여전히 밝긴 밝아서 큰소리도 잘내고 활동적이지만 말투는 차분해졌고 행동도 부산스럽지 않다.
애정이 넘치는/ 다정함
"시간이 지나도 너희가 여전히 제일 좋아."
사츠키가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적다. 사람이 단순하고 밝아서 그런지 결국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 미워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그 경우는 자신에게 맛 없는 음식을 줬거나 지나치게 괴롭힌 경우 뿐이다.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큰 적대감을 갖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다정한 면도 꽤 나온다. 평소에는 가볍고 장난을 많이 치다보니 그런 면이 드러나진 않지만 그래도 우정과 사람을 소중히 하는 면모가 분명히 있다. 제일 바뀌지 않은 성격이다.
✦기타✦
1. About Satsuki
생일은 9월 1일. 탄생화는 호랑이꽃(뜻: 나를 사랑해 주세요), 탄생석은 사파이어와 텐저나이트(뜻: 긍지높은 사람), 탄생목은 소나무(뜻: 독특)이다. 혈액형은 RH+B형, 별자리는 처녀자리이다. 손은 오른손잡이.
이름 시라토리 사츠키. 한자 뜻을 굳이 나눠서 분석해보자면 시라토리는 백조, 사츠키는 상큼하다할때 쓰는 사와야카에서 한 자, 달이라는 츠키에서 한 자를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 하얀 빛이나 푸른 빛이 전부 달을 연상 시키고 사츠키 본인이 밤에 태어난 아이여서 이름에 달을 줬다고 한다. 상큼하다는 단어의 한자에서 이름을 따온 것은 어떤 의미로 잘한 일일지도 모른다. 사츠키는 확실히 밝고 상큼한 아이였으니까. 중등부 들어와서는 상큼함이 줄고 차분함이 늘었지만 여전히 다정하고 순수한 면은 그대로여서 여전히 이름에 걸맞는 사람이었다. 앨리스가 알려지면서 종종 시라토리가 아니라 시라토라라고 놀리는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중학생이기도 하고, 중등부 중반에 있던 소문 때문에 사츠키는 이제 그렇게 놀리는 사람들을 잠깐 노려보기만 할 뿐이다. 다만 이렇게 놀리는 것도 몇 사람 안되긴하다.
2. Shiratori&Kuroda
시라토리 가문의 경우 유수한 무사가문이었다. 귀족이었던 역사는 특별히 없었지만 종종 장사로 출세하거나 뛰어난 무신으로 출세한 사람들은 있었다고 한다. 무술에 뛰어났던 가문이라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일단 흔한 성인만큼 특별히 역사 속에서 활약한 집안은 아니며 오히려 비교적 최근 유명해지기 시작한 집안이다. 현재 사츠키네 가족은 도쿄지만 사츠키네 본가인 시라토리의 경우는 원래 홋카이도에 있다. 시라토리가의 경우 현재 스포츠로 이름을 떨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유명한 일본내 선수들이 몇명 나온 상황이다. 그의 아버지만 평범할 뿐. 현재도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은 프로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들, 육상선수들, 유도 선수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집안의 분위기와 본인의 앨리스 성질에 따라 사츠키는 현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사리토리가는 그렇고 어머니의 집안은 쿠로다 가문으로 장사로 계속 벌어먹고 산 집안이다. 어머니 집안도 특별한 부분은 없지만 에도시대 쯤부터 쭉 사업으로 잘 벌어먹고 살았기에 시라토리 가문보다는 돈이 꽤 있다고 한다. 현재는 시라토리가가 운동선수들 덕에 돈이 꽤 있다지만 원랜 어머니 쪽이 더 돈이 많다고 한다. 현재 쿠로다 가의 경우 철강쪽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계의 평판이 좋아 꽤 탄탄한 집안이다. 특이한 점은 양 가문은 크게 관련이 있었던 적은 없지만 두 집안 사람들 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체격이 굉장히 좋은 축에 속한다. 사츠키가 앨리스가 없어도 지금과 키가 비슷할 만하다고 어른들은 말할 정도이다.
3. Her Family
시라토리 케이이치. 그녀의 아빠. 현재 40대 초반. 직업은 체육 교사로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 체육교사이다. 원래는 잘나가던 보디빌더였고 꽤 유명했다고 한다. 그 덕에 체격은 정말 굉장하신 분. 하지만 다른 시라토리들에 비해 굉장히 얌전히 살았다고 하고 덜 유명하다. 현재 시라토리가의 주인인 할아버지의 6남매중 4째. 집안은 첫째인 누님이 잇고 있기에 여전히 하고 싶은대로 산다고 한다. 최근에는 프로는 아니지만 아마추어 보디빌딩 쪽에 자주 얼굴을 비치고 있다고 한다.
시라토리 미사키(쿠로다 미사키). 그녀의 엄마. 현재 40대 초반. 직업은 쿠로다 사업을 돕는 이사. 미사키는 체육을 주 직업으로 삼은 적이 없지만 운동을 좋아한다. 그래서 케이이치를 만나게 되었다. 학업 능력이 좋았고 사츠키의 언니 미츠키가 이를 이어받은 상황이다. 쿠로다 사업의 이사이며 능력이 출중한 커리어 우먼. 하지만 아이들에게 꽤 신경을 써준다. 쿠로다가 주인의 3남매중 막내이다. 그래도 제일 사업 능력이 뛰어나 현재 첫째인 오빠와 현재 누구 사업을 이어갈지에 대해 경쟁 중이라고 한다.
시라토리 케이지. 그녀의 오빠. 현재 고등학교 3학년. 미츠키의 쌍둥이 오빠. 현재 체육 특기생으로 야구선수가 꿈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고교로 진학했으나 야구부가 유명한 곳으로 진학했다. 현재 팀의 4번 타자로 외야수였고 고등학교 2학년 여름대회에서 코시엔 4강까지 진입하고 마지막 대회인 고교 3학년 직전의 봄 대회에서는 우승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이기에 봄 대회가 끝나고 현재는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한다. 프로팀에서 주목을 좀 받고 있지만 부모님의 조언으로 인해 대학 진학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여동생인 사츠키가 지금 동경하는 사람이다.
시라토리 미츠키. 그녀의 언니.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케이지의 쌍둥이 동생. 현재는 대학 수험생이다. 공부를 굉장히 잘해 3남매 중에서는 유일하게 학업 능력이 높다. 현재 그녀의 꿈은 변호사 혹은 의사. 편차치가 굉장히 높은 공립 고등학교로 진학해 3년을 생활했으며 현재도 진학반이다. 성적이 굉장히 좋아 국립대는 노릴 수 있다고 하나 여전히 여동생으로 인해 수의사도 고민 중이다. 다만 사츠키 본인이 최근 진로고민을 다시 하면서 대화를 나눴기에 일단 법대를 노리고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4. L/H, 취미, 특기
호는 운동 전반, 신나는 노래, 좋은 친구들, 맛있는 음식, 잠
불호는 지나친 장난, 남에게 피해주기,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 맛없는 음식
취미는 낮잠자기, 맛있는 음식 알아보기, 친구들과 수다, 운동경기 영상 보기
특기는 장난, 운동 전반, 유일하게 잘하는 과목인 국어와 영어, 단기간 암기
5.그녀에 대한 기타 정보
-좋아하는 야구팀은 센추럴 리그 1,2위를 다투는 팀이다. 야구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응원했다보니 지금도 외부랑 격리되어 있어도 소식은 꼬박꼬박 듣는다고 한다. 여전히 그 팀의 팬이며 최근 오빠를 통해 자신을 위한 유니폼도 얻었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갖게 되었으며 현재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도 학업 능력이 월등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머리가 좋은 축에 속해 조금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여겨졌으며 실제로 전에 비해서는 훨씬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봤자 중상위권이지만 확실히 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한다. 현재 관심이 생긴 분야는 생물학, 특히 동물에 대한 것이다. 아예 언니 대신 본인이 수의학을 할까 고민중이라고 한다.
-그래도 일단 현재 지망하는 미래는 운동선수이다. 욕심이 많아서 대학도 다니면서 운동선수로 활약하고 싶어한다. 일단 주력 분야는 육상경기로 특기는 단거리 달리기라고 한다. 그래도 워낙 운동 신경이 좋아 웬만한 운동은 여전히 잘한다고 한다.
-여전히 친구들을 이름으로 부르고 반말을 사용한다. 선생님들에게 커가면서 역으로 스스럼이 없어진 탓일까, 붙임성이 꽤 좋아져 선생님들의 경우 이름/성+쌤으로 부른다고 한다. 존대말을 쓸 줄 안다.
-책을 싫어하진 않지만 아이는 자신의 흥미를 끄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기에 재미 없는 것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성격이 조금 더 진지해진 지금에 와서도 유효한 부분이다.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달리기와 수영. 싫어하는 운동은 딱히 없지만 팀워크나 머리를 요구하는 스포츠엔 약한 편이다. 선호하는 부분이 저렇다보니 현재 사츠키는 육상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앨리스 발현 자체는 5살때 처음 했다. 인생 처음으로 걸린 감기에 아이는 백호로 변해버렸다. 이 탓에 치료받는데 애를 꽤 썼다고 전해진다. 그야 일반적인 병원으로 갈 수 없지만 그렇다고 호랑이를 치료해주는 곳이 많을까. 그래서 그런지 일단 그때는 최대한 아프지 않도록 인간처럼 열을 낮춰줬다고 한다. 다행히 상태가 나아지면서 사람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 날 이후로 사츠키는 11~12살 무렵까지 앨리스임을 들키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은 편. 백호 앨리스를 발휘하지 않아도 다른 것은 몰라도 힘과 체력은 상당하다고 한다. 실제로 또래보다 체격도 크고 탄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백호 앨리스를 쓰지 않아도 이 근육량과 체력 덕분에 운동의 경우 못하는 것이 거의 없다. 아직 어려서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나 머리를 써야 되는 경기에는 좀 약하다고 한다. 다만 백호여서 좋은 체격인 것도 있지만 그녀의 가족 전체가 강골, 체력이 좋긴 하다.
-백호의 경우 벵갈호랑이의 루시즘으로 인해 생긴다. 그래서 사츠키가 변신 가능한 호랑이는 벵갈 호랑이. 현재는 변신하면 청소년기가 된 호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눈색과 머리색은 어느정도 앨리스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앨리스 학원 입학은 4년반 전(2017년 2월)의 일이다. 꽤 늦게 입학한 경우이다. 앨리스 특성상 앨리스임을 쉽게 들킬 수 있고 들킬만도 하지만 그는 앨리스임을 들키지 않았다. 아마 지금까지도 크게 아프지 않았고 남들에게는 자신의 호랑이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지시했던 가족들의 당부를 잘 지켰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아무리 놀려도 잘 안놀라고 역으로 상대를 놀려버리는 사츠키한테 씩씩거리며 심한 장난을 쳐서 사츠키는 놀라버렸고 그 탓에 남들 앞에서 백호로 변신해 버렸다. 이 사건은 크게 터질 뻔했지만 사츠키의 가족이 자진해서 앨리스 학원을 피해다니지 않고 사츠키를 학원으로 보내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 사건의 가해자는 따로 있었으며 빠른 앨리스 학원에 담당교사가 신고한 덕에 일이 커지지 않았다. 어찌되었든 그 날로 인해 아이에게 앨리스 제어를 직접 가르치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의 가족은 사츠키를 학원으로 보내고 사츠키 또한 납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