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라호시 나라
空星 なら
Sorahosi Nara
나이: 16세
키/몸무게: 168cm / 52kg
성별: 남
자신의 주장을 말할 수 있도록 성장한 게 특징. 치료에 적극적인 모습을 모인다. 체력 관리와 자신감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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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울려고 한 건 아니야.. 미안..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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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반: 특별능력반
앨리스명: 봉제 치유 앨리스
앨리스 타입: 한 번에 많은 양의 앨리스를 쓸 수 있지만 그만큼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설명::
봉제를 위한 도구만 있다면 인형이나 천 심지어 사람, 동물까지도 봉제, 치유하는 것이 가능해 이 부분을 고려하여 기술반이 아닌 특별능력반으로 배치되었다.
단 찢어지거나, 터지거나, 상처가 난 곳에만 능력 사용이 가능하며 새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능력 사용은 불가능하다. 능력 사용 시 치료를 받는 대상은 치료에 대한 고통은 느낄 수 없다.
+)봉제 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금방 사라진다. 덕분에 치유 시 새것처럼 변하지만 사람은 자국이 사라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한 달~두 달 정도)
::활용법::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 치료를 하기 위한 곳의 상태나 상처가 난 정도를 파악한다.
어느 정도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어떤 방식, 어떤 모양으로 인해 상처가 났는지에 상처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 그로 인해서 직접 눈으로 관찰한 다음 능력 사용이 필요하다.
2. 인형 또는 사람을 치유하기 위한 용도의 바늘과 실을 준비한다.
인형이나 천은 본연의 색이 아닌 다른 색의 실을 사용할 경우 사용한 실의 색으로 봉제를 한 부분의 전체가-예를 들면 오른팔 부분을 봉제했다면 오른팔 부분이-염색이 될 수 있으며, 사람의 경우 의료용이 아닌 바늘과 실을 사용할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치료한 부분을 잃게 될 수도 있다.
3. 마음을 비운 상태로 오로지 치유를 할 부분에만 집중을 한다.
봉제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집중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살아있는 생명체에 가까울수록 더 많은 집중력이 필요로 한다. 인형의 경우 실패하더라도 중간에 이어서 봉제를 할 수 있지만 사람이나 동물의 경우 다시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치료를 한 부분을 풀어서 처음부터 해야 된다.
이렇게 위에 3단계를 걸쳐서 능력 사용이 이루어지며 능력 사용 시에는 마치 염력을 사용하듯 직접 손을 움직이지 않더라고 바늘이 스스로 움직여 봉제를 하기 시작한다.
::패널티::
능력을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많은 체력 모소가 이루어져 심한 경우 능력 사용이 끝나자마자 쓰러지기도 한다. 초등부 시절엔 인형이 8개면 사람은 한 명이 치유가 가능했지만 중등부가 된 지금 세 명의 사람을 치유 할 수 있게 되었다.
✦성격✦
::눈물이 많지만.. 겁은..?::
"미안.., 울어서.. 놀랐지...?"
▽
나라에게 겁이 많냐고 물어보면 나라는 아니라고 답할 것이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여전히 겁이 많다. 사소한 것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것은 기본이고, 눈물도 또 여전히 어찌나 그렇게 많은지 실수를 하거나 놀라거나 한다면 글썽글썽하며 금방 펑펑 눈물을 쏟아 내곤 한다. 그래도 옛날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옛날에는 감정이 진정되어도 한참 나오던 눈물이 지금은 진정되기만 한다면 눈물도 금방 그친다.
나라는 잘 놀라는 자신이 싫기도 하고, 늘 심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게 싫어서 요즘은 사소한 것에도 깜짝 놀라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지 않는게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서 그런지 상당히 어려움에 겪고 있다고 한다.
::당당해도, 여전히 소심::
"난..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아.. 아냐 그렇다고... 고치라는 건 아니야.."
▽
옛날에 비해 나라는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조금은 당당해졌다. 싫은 게 있다면 싫다고 말하거나 이런 문제는 이런 쪽으로 해결하는 게 좋겠다던가 하는 등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망설임이 없어져서 소심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해도 금방 "여, 역시 아, 아냐.. 괜찮아.."라던가 "그, 그냥.. 내 의견이니까.. 무시, 해도.. 괜찮아.."라던가 등 금방 소심한 모습으로 돌아가기에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역시 그렇지..'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책임감 있는 상냥한, 그리고 단호함::
"괜찮아.., 괜찮아.."
▽
나라의 책임감과 상냥함은 옛날과 똑같다. 여전히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눈을 돌리지 않고 피하지도 않기에, 그런 나라 덕분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간단한 의료의 지식을 갖게 된 나라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나라는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환자에 관해선 꽤나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누군가 붕대를 풀려고 하거나 치료를 거부하거나, 혹은 자신이 입은 상처를 숨기거나 하는 사람들을 본다면 화난 얼굴로 조곤조곤, 하지만 단호하게 그러면 안 된다고 말을 건네는데, 평소 나라에게서 볼 수 없는 단호한 모습이라 처음에는 치료를 안 받으려 했지만 어느 순간 깨닫고 보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기타✦
생일/별자리 :: 12月 25日/염소자리
탄생화/탄생석 :: 서양호랑가시나무(선경지명)/터키석(성공,승리)
혈액형 :: RH+ A형
好 :: 인형, 동물, 조용한 것, 하얀 색, 노란 색, 비 오는 날, 병아리
무서워 하는 것 :: 시끄러운 소음, 놀래키는 것
::'의사'라는 꿈, 노력::
나라가 막 중등부로 올라오던 여름방학 날, 엄마의 병세가 심해지면서 한 번 큰 위기를 겪은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서 나라는 하루 동안 학원을 벗어나 다시 엄마를 보러 병원으로 돌아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의 모습을 보고 난 뒤로는 나라는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의사가 되어서 엄마의 병을 고쳐드리자' 이것이 나라의 꿈이었고, 그래서 나라는 여름방학 때 뒤로부터 보통 수준으로 남들처럼만 하던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하였고 3년이 지난 지금 늘 학원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며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 학원 공부뿐만 아니라 의료에 대한 지식도 조금씩 책을 통해 알아가고 있기에 앨리스가 필요하지 않는 상처들도 나라에게 부탁한다면 아직은 서툰 솜씨일지 몰라도 치료해줄 수 있다고 한다.
::능숙해진 봉제 솜씨::
앨리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그다지 좋은 솜씨가 아니었던 봉제 솜씨는 수많은 연습 끝에 이제는 많이 좋아져, 크고 작은 인형과 다른 물건들도 능숙한 솜씨로 충분히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라의 방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인형들이 추가로 잔뜩 늘어났지만 고칠 때는 새것의 모습처럼 사라지는 봉제 자국 덕분인지 여전히 앨리스를 사용한다고 한다.
::병아리 인형 '쵸쵸' 그리고..?::
나라가 항상 들고 다니는 병아리 인형, 쵸쵸는 나라의 어머니가 나라에게 만들어준 첫 인형이다. 학원에 들어올 때 나라는 그것을 들고 왔으며 병아리 인형인 쵸쵸는 나라의 심적 안정에 매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라가 능력을 제어하는 것에 대해 직접적인 제어구의 역할은 하지 못하지만 간접적인 제어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나라는 쵸쵸에 대해서 기숙사에 놓인 수많은 인형들보다도 훨씬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나라가 어딜 가든 늘 함께며 심지어 수업을 들을 때도 함께하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손에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점, 나라는 중등부에 올라오면서 쵸쵸와 봉제 도구, 의료 도구 등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넣기 위한 하얀색 가방을 하나 직접 만들어서 그 안에다가 넣고 다니고 있으며, 가방의 귀퉁이에는 쵸쵸의 모습인 자수가 들어가 있고,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많은 물건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묵직하다고 한다.
::초등부보다는 나아진 속도::
나라는 초등부에서 중등부로 올라오면서 점점 말의 속도에 빠르기가 늘고 더듬는 것도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하지 않게 되었는데, 여전히 남들보다는 느린 속도와 작은 목소리지만은 그래도 초등부에 비해서는 많이 괜찮아진 속도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라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의 말로는 나긋나긋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