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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아마아이

見 あまあい

Tsurumi Amaai

나이: 16세
​키/몸무게: 172cm / 조금 마름
​성별:

모두와 완만하게 지내는 학생. 앨리스 제어에 대해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학업, 체력 관리 등에도 관심을 보이도록 지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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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지나갈 수가 없는데.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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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반: 특별능력반

앨리스명: 악령 앨리스

앨리스 타입: 한 번에 많은 양의 앨리스를 쓸 수 있지만 그만큼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기반이 되는 성질은 음기이며, 본 앨리스의 활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1. 악령을 보고 대화하며 조종할 수 있다.

   ; 악령 : 인간 생활에 재화 · 불행 등 악영향을 미치는 영적인 모든 존재

  2. (음기의 외부적 작용) 주변의 공기를 싸늘하게 바꿀 수 있다.

  3. (음기의 내부적 작용) 살아있는 사람을 병들게 할 수 있다.

 

 아마아이의 경우 악령을 불러들이고 그들에게서 사랑 받는 체질 계열의 앨리스 소유자이나 그 원리가 외부적인 기운을 포함한 음기에 의한 것이지

페로몬 등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능력반으로 분류된다.

 

 중등부 3학년에 진급하면서 악령을 조종하는 것에 능숙해졌다.

또한 외부의 음기를 조작하여 공포감을 주입해 일시적으로나마 움직임을 봉인하거나 공황 상태로 만드는 등 앨리스의 활용 폭 자체가 넓어졌다.

음기를 조종하여 타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온 몸에 통증을 동반한 멍이 드는 것이 패널티. 영향을 미친 강도가 클 수록 통증의 강도도 커지며,

높은 제어도로 하여금 외부 작용(활용 2번 등)에는 해당 패널티가 없다시피 나타나지만, 내부 작용(활용 3번 등)에는 몸이 좀먹히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악령의 모습을 타인의 눈에 드러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미약하지만 패널티를 받는다.

✦성격✦

 무뚝뚝한 / 조용한 / 공허함 / 허무주의

 

 표현이 솔직하고 뒤 끝이 없다. 고요하게 행동하며 말 수가 적다.

겉 보기에는 얼핏 무뚝뚝할 뿐 모난 데 없이 둥근 성격으로, 딱히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았다는 인상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아이의 허무주의에서 도려져 나온 공허함이 맴돌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분명히 무난하게 성실하고 무난하게 어울리는데, 장맛비가 내리는 와중 방 안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보면 느낄 수 있는 적막함을 아이와 대화하면서 느껴보았다고 혹자는 표현했다.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어보인다. 실제로 그런 것이 있느냐고 물어보면 딱히 없다고 표현한다. 그럼에도 매년 꽃이 필 즈음이면 밤에라도 벚나무가 즐비한 산책로를 걷는다던가,

제 일이 아닌 건 살금 살금 빠져나가려고 하면서도 토끼장 당번만은 기꺼이 바꿔준다던가…

✦기타✦

; 츠루미 아마아이

 1월 28일 생 Rh+ O형. 별자리는 물병자리. 아마아이雨間는 비가 잠깐 멎은 사이를 의미하는 말로써 히라가나로 표기한다. 그에 따라, 애칭은 아메.

이혼을 전제로 별거하고 있던 일본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아로 고향은 아이치현 나고야이며, 3살에 앨리스가 발현하였고 12살 무렵 학원에 입학하였다.

15살 여름 친모의 편지로부터 친부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들은 뒤 16살 봄 절차를 걸쳐 친모의 성씨를 따르기로 하여 이름이 바뀌었다.

기억 장애(건망증)를 가지고 있으며, 일기를 쓰는 버릇이 있다. 14살 가을부터 키가 컸다.

 

; 15살 여름

 

 “악령 앨리스란 어쩌면 자신을 찌르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검과 같은 것.”

 

 탈출을 시도한 적이 있다. 친모로부터 편지를 받고 며칠이 채 지나지 않아 일어난 일이었다. 직접 탈출을 감행한 적은 처음이었다.

그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앨리스를 제어하지 못해 경비 한 명에게 악령이 달러붙어 병들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사건이 정리된 후 악령 앨리스의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특별능력반에서 위험능력반으로 배정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의 또한 오고 갔으나,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앨리스를 두려워하며 혐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섣불리 생활 환경을 조정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힘을 입어 철회되었다.

특별능력반에 잔류하게 되었으나 벌칙구를 부여하고 편지 등 외부와의 교류 수단을 단절하며, 1년 이내에 앨리스가 안정화 되지 않을 시 재배정하는 것을 조건으로 위험능력반의 관리를 받았었다.

 

 편지의 내용, 그 일부는 이러하였다. 

「왜 내 세상의 전부인 네가 하필이면 앨리스였을까. 왜 잠시라도 너를 빼앗겨야 했을까. 보고 싶다. 이제 아무도 없어. 외로워서 죽고 싶어. 이런 말을 하는 엄마를 용서해 줘.」

 

​ 해당 사건 이후 패널티로 인해 삼 주 가량 입원 치료를 받았다. 벌칙구를 부여 받은 것은 퇴원 후에 이야기로,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그 당시 아이의 모습은 새까만 멍으로 온 몸이 물들어 사람인지 귀신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였다고.

피해를 입은 경비의 근황은 학원 측의 묵인으로 아이조차 알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 15살 겨울 ~ 16살 봄

 반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아이의 생활은 안정되었다. 마치 일어나지 못할 사람처럼 굴던 아이의 태도가 하루 아침에 돌변한 것이 안정화에 기여된 결정적 이유였다.

아이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초연한 태도로 기존의 일상에 섞여들었다. 제 앨리스를 두려워하는 기색도 없이 고도의 제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16살 봄 최종적으로 잔류가 결정되었으며, 벌칙구를 제거 받았다. 아이를 아는 누군가는 이러한 태도에 대하여 의혹을 표하기도 하였으나, 아이로부터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 벌칙구에 대해서

 피어싱 형태로, 앨리스를 사용하려고 할 때마다 두통을 일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16살 봄에 회수 되었으며 현재는 벌칙구를 착용하고 있던 자리에 제어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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