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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히데노리

波 秀記

CHIBA HIDENORI

나이: 16세
​키/몸무게: 167cm / 51kg
​성별:

초등부에 비해 조심스러운 면모가 늘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볼 수 있도록 지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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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시들지 않는 꽃을 너에게 줄게.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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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반: 체질반

앨리스명: 목소리 페로몬 앨리스

앨리스 타입: 앨리스를 끝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한 만큼 몸에 영향을 끼쳐 사용자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설명

목소리 페로몬으로 생물이라면 이성, 동성 관계없이 매혹시켜버리며, 호감을 일으켜 사랑에 빠뜨린다. 무생물이라도 인형 앨리스처럼 영혼이 있는 경우 매혹 시킬 수 있다.

 

돌, 나무, 식물같은 무생물도 어떤 의미로는 영혼이 있으니 통할지도 모르나, 눈으로 봐도 그는 뭐가 달라졌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밝혀진 것이 없어 무생물한테는 쓰지 않는다. 또한 무생물이 아닌 생물인 벌레한테는 절대로 쓰지 않는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쓰지 않으며, 쓰더라도 1~5명에게만 쓴다. 마음만 먹으면 nn명한테도 매혹시킬 그라도 수명타입이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인지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했다.

 

활용법

싸움을 중지하는데 사용하거나, 상대방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사용한다. 잘못된 활용법의 예시라고 할 수도 있으나, 그에게는 제대로 된 활용법이었다. 또한 매혹을 시켜 상대방한테 명령을 내리곤 했었다. 경계하는 토끼한테 이리와. 같은 작은 부탁 같은 느낌으로.

 

패널티

가슴이 빠르게 뛰고 두근거리는 것은 물론 갑갑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몸이 평소보다 따끈해진다. 마치 열이 있는 것처럼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잡으면 따뜻하다 보단 따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영향인지 상대방이 흐릿하게 보여서 사람의 표정을 가까이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패널티 때문에 자주 열감기로 오해받는다.

✦성격✦

「 자유로운, 흥미주의, 몽상가, 다정하고 친절한, 차분한, 헌신적¿, 가끔은 현실적, 솔직함, 긍정적. 」


여전히 자유롭게 흥미로운 것을 찾으러 다니며 마법, 요정, 꿈나라 등등 말하는 치바 히데노리 그대로였다. 깨지지 않을 것 같은 동심 속에서 살고 있는 그는 그런 면에서는 달라진게 없었다. 그에게 요정을 있냐고 물으면 옆에 있을 거라고 말할 것이다. 사실 히데노리 눈에는 요정이 보이지 않는데도 있다고 믿고 있을 뿐이다. 해피엔딩만 있는 동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듯한 분위기이다. 그렇기에 신비롭다는 분위기도 느껴지곤 했다.

현실을 보지 않을 것만 같고, 가끔 현실적인 말을 하더라도 동화 속에서만 있을 것 같은 그가 어쩌다 한 번씩 동화 속에서 밖으로 나와 현실을 가져오곤 했었다. 그러나 완전히 동심 밖으로 나온 것은 아니었기에, 억지로 현실을 바라보게 하면 싫어하는 것을 보아하니 필요할 때만 현실을 바라보는 듯했다.

학원 사람들한테는 누구라도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누구한테도 다 친절하게 대해줄 것 같지만 낯선 사람들 앞에서는 경계를 하며 선을 긋고 작은 친절만 줄 것이다.

누가 자신을 미워해도 친절함을 주곤 했다. 미워한다고 해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닐 거라며 다정함을 상대방 손에 쥐여주었다. 상대방이 그것을 버린다고 해도 평소처럼 웃으면서 다가갔다. 물론 이건 아는 사람의 한정이며, 안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면 그도 떠나버릴지도 모른다. 분명히 평소와 같으면서도, 어딘가 조심스러운 면을 보여주곤 했었다. 웃는 얼굴 뒤에서는 어떤 얼굴일까.

변하지 않았을 것만 같은 그에게도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이 보여지곤 했다. 항상 상대방을 생각하고 챙겨줘서 그럴지도 모른다. 어라? 그러고보니 자신을 챙겼던 적이 있었던가. 있었는데 우리가 못 본 걸까?

솔직하게 말하는 그는 거짓말을 하지 못했다. 거짓말은 사람한테 상처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뭐든지 솔직하게 말했지만, 말하지 못하고 입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에게 어려운 질문이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를 때라든지. 질문을 외면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있지, 거짓말을 하는 것과 숨기는 건 서로 다른 거래.

어떤 일이 찾아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배드엔딩도 해피엔딩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부정적으로 변하는 건 글쎄….

이러한 행동으로 모두의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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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카나토

"뭐하냐면 카나링 생각 중?"

✦기타✦

탄생

07.07

별자리- 게자리.

탄생화- 까치밥나무 - 예상

탄생목- 전나무 - 신비

탄생석- 스타 로즈 쿼츠 - 만남

혈액형- RH+A

 

앨리스 학원

학원에는 2010년 (5살)때 편입했다. 올해 11년째이며, 일찍 들어온 만큼 학원 생활에서는 잘 지내고 있으나, 가끔 학원 너머에서 들려오는 세상의 소문과 이야기 같은 건 궁금해하면서도 아직까진 알고 싶지 않다는 태도가 보인다. 마음의 준비가 덜 된걸까. 그것도 별개로 여전히 동심 속에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가족

가족 모두 앨리스인 앨리스 집안이다. 도쿄 시내에서 큰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꽃집과 어울리는 개화 앨리스인 치바 타쿠토와 발명 앨리스는 치바 에리카의 태어난 아들이자 쌍둥이 형이다. 부모인 두 사람 모두 유명한 쪽에 속한다. 그는 아버지를 좋아하며 존경하고 있다. 개화 앨리스가 마치 마법처럼 꽃을  피어나게 하는 것을 보고 신기했을 정도다. 흥미가 많은 자신에게는 없는 것이니 그럴 만도.

 

가족 모두가 사이가 좋을 정도로 집안 분위기는 화목하다. 집에서는 그를 ‘노리링’ 또는 ‘히쨩’으로 불렀다.

 

부모님과 가끔 편지를 주고 받으나, 답장하는 주기가 불규칙적이다. 어떻게 답장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보니 답장이 느려지는 듯 하다. 결국 고민하다가 못 보낸 답장도 있을 정도로.

 

그러나 가족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다정하고 친절하고 좋은 부모님이라는 건 기억나지만 자세한 것들은 기억이 거의 안 나는지 이야기를 꺼내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자신의 앨리스 대해서

자신의 앨리스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이 앨리스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못 쓰면 어떻게 되는 것 같은 것들을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안정의 마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앨리스를 결코 나쁜 의도로 사용한 적은 없고 쓰기 전까진 몇 번이고 생각한 후 쓰는 것이라, 그걸로 오해 받으면 매우 기분 나빠한다.

 

애칭

친구들, 선생님한테 이름 대신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가끔 애칭 대신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면 본인이 끌리는 대로 부르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그래도 이름보단 애칭으로 부르지만 말이다.

 

인칭+말투
1인칭은 '와타시'를 사용하고 있다.

두루뭉실하게 말하는 말투는 거의 고쳤다. 어떤 한 단어들을 제외하곤 말이다.

선생님한테는 반말을 쓰긴 하나 앞에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꼭 붙으며 어쩌다 한 번은 존댓말을 쓰기도 했다.

 

취미

1. 독서

의외로 책을 많이 읽었다. 혼자 있을 때 심심하면 책을 읽기도 할 정도로 독서를 하며, 도서관에 있는 책을 많은 양을 빌려 가기도 했다. 어려운 책도 읽기 시작했다.

2. 꽃 구경/ 꽃한테 물 주기

길 가다가 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꽃을 구경하며,

자신이 키우는 것이 아닌 학원의 꽃한테 물을 주곤 했다.

3. 종이접기.

학을 자주 접었다. 그러면 종이접기가 특기가 아닐까? 싶겠지만 접고 싶은 것만 접기 때문에 관심 없는 건 접지 못한다.

4. 산책하기

마음이 갑갑할 때 풀숲으로 산책을 가곤 했었다. 거긴 사람도 별로 없기도 하니까. 이러한 이유로 수업해서 도망치기도 했었다. 밤에도 산책을 가곤 했다. 별이 보고 싶어서.

5. 바느질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다. 바느질을 잘하냐고 하면 무난한 실력이다. 잘하는 건 아니다.

 

특기

1. 퍼즐 맞추기

아무리 어려운 퍼즐이라도 다 맞춘다. 단 내용물의 양에 따라서 걸리는 시간이 다르며 퍼즐을 시작하면 다 맞출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집중하다 보니 누가 말 걸어도 잘 못 들을 때가 있다.

 

성적

성적은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수업을 빼먹은 적은 있으나, 공부를 손에 놔버린 건 아니었기에 중위권을 유지 중이다. 흥미스럽고, 좋아하는 과목일 경우 어쩌다 가끔 상위권을 받기도 했다.천재와는 거리가 멀다. 이젠 공부가 싫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표정 변화와 버릇

슬픈 표정은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듯이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 표정은 안 어울리니까. 웃는 표정이 잘 어울릴 테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참고 싶지 않을 땐 느끼는 감정 그때로 표정을 보여주었다. 항상 웃고 있던 얼굴도 어느 순간 슬픈 표정으로 변하곤 했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여전히 눈에 보이나, 어떤 한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무의식적으로 류가 준 피어싱을 만지거나, 무언가를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할 땐 자신의 옷깃을 잡거나, 상대방과 손을 잡고 있다면 좀 더 손을 잡아쥐곤 했었다.

 

잠 잘때.

잠을 잘 땐 류가 준 은방울 꽃의 테마인 토끼 인형을 꼬옥 안고 잔다. 안고 자면 안 무서워. 편하게 꿈나라로 갈 수 있어.

 

방 안에 있는 것.

류한테 많은 은방울 꽃 옷을 입고 있는 토끼인형, 치카한테 받은 로봇, 카나토와 유토 부스에서 산 치바 인형들, 각종 책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으며 친구들에게 받은 건 여전히 소중히 다루고 있다.

 

호불호


호: 동화책, 귀여운 것, 꽃, 스킨십, 계절

1. 동화책을 좋아한다. 아직까지도 심심하면 동화책을 읽는다. 어쩌면 동화책이 그의 동심을 지켜주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2.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정해진 기준이 없다. 굳이 있다면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건 다 귀엽게 보이는 듯하다.

3. 꽃을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집이 꽃집이라서 자연스럽게 꽃을 좋아하게 되었으며, 심심하면 꽃 대해 외우기도 한다.

4. 스킨십을 좋아한다. 집에서 사랑을 받고 자란 덕분일까. 손, 포옹, 쓰다듬 구분 없이 받는 것도, 해주는 것도 좋아했다.

5.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계절을 좋아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등 그 중에서 제일 짧은 봄과 가을을 가장 좋아하곤 했다.


불: 강요, 벌레.

1. 자유로운 성격 탓인지 무언가를 계속 강요하는 것을 싫어했다. 자연스럽게 느끼고 납득하는 걸 선호하지. 이거 해라, 저거 해라.라고 강요하면 그 자리에서 도망갈지도 모른다. 상냥하게 이해시켜 줄 것.

2. 벌레를 싫어했다. 장난감이라도 벌레 모양이면 무서워한다.

 

소문의 계기와 결말

지난 2020년 가을에서 겨울. 두 달동안 보이지 않았던 이유는 치치 집에서 잠든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치치가 심심할까 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어주기도 했다. 그렇다면 왜 수업을 빼먹었냐고 물으면 ‘쉬고 싶다.’는 마음이 크게 들었기 때문이다. 학원에서 나가는 건 불가능하고 혼자만의 공간은 없고 그렇다고 해서 독방을 쓰기엔 외로움을 타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상황이었다. 그래, 오랫동안 한 곳에만 있었으니 답답했을 거야.

 

결국엔 모두에게 걱정을 끼치게 될 거라는 걸 알면서도 ‘바쁜데 방해하는 걸까봐.’라는 이유로 모습을 감춘 것. 다른 이유가 또 있다면 사춘기 시기이니 누군가에게 기대기엔 조심스러웠을 것이다. 못 믿는 건 아냐. 여전히 너희들을 좋아하는 히데노리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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