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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카나토

波 夏名斗

CHIBA KANATO

나이: 16세
​키/몸무게: 173cm / 58kg
​성별:

지식이 상당한 학생. 다만 타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무례한 면모가 있다. 온화한 학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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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었어.

그래서··· 어쩌라는 건데.

텍스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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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반: 기술반

앨리스명: 복원 앨리스
앨리스 타입: 2. 앨리스를 오래 쓸 수 있지만 한번에 조금씩밖에 못쓰는 타입

설명, 활용법 / 패널티: 
복원[復元] -  (명) 원래대로 회복함.

한마디로 훼손된 물체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릴 수 있는 앨리스. 그 물체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제한은 딱히 없는 모양이다. 그저 고장나거나, 갑자기 부러져버린 물건은 전부 그 이전의 상태로 고쳐버린다라는 모양.
훼손된 물체가 완벽히 새 것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복구와의 어휘가 다르듯이 '훼손되기 전의 상태' 까지만 복원 시킬 수 있으며, 그 전의 상태에서 더 깔끔하게, 더욱 상향된 기능으로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앨리스를 시전하는 방법은 단 두가지가 있다.
1. 우선 복원 시킬 물체의 구조와 설계 등을 생각하고 파악하고 집중을 하는 것. 파악하지 못하고 앨리스 시전 중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면, 전혀 다른 물체로 복원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상당한 지식과 집중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고장난 문의 수리, 고장난 장난감 수리 등과 같이 간단한 작업은 그 자리에서 금방 돌릴 수 있지만, 처음보는 물건이나 규모가 커지면 복원시키는 일에 몇날 며칠을 꼬박 보낼 수도 있다.
2. '오른손' 접촉을 통해 복원이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오른손에는 늘 장갑을 끼고 다니며, 일상생활에서는 좀처럼 오른손을 사용하지 않는 모양.

|활용법, 패널티
대부분 아이들의 망가진 물품 혹은 학원의 비품을 수리하는 용도로 앨리스를 사용한다. 본인의 앨리스를 연구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물품을 깨거나 고장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나가다가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도 슬쩍 복원하고 가는 모양.
사용할 때마다 오른쪽 손과 팔에 아주 조금씩 톱니바퀴 문양이 새겨진다는 것. 문양 범위까지의 촉감이 둔해진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며, 일반인의 감각보다 아주 조금 둔해지는 것 뿐이다.

✦성격✦

'내가 본 바에 의하면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한 명이면 족한 일을 둘이서 수행하면 될 일도 안되거니와, 셋 이상이 하는 경우에는 일이 전혀 성사되지 않더군.'
― George Washington

“나는 걔가 아무 말 안 하고 있을 때가 가장 무섭더라.” - 고등부, A
“아는 게 많으면 다야?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글렀어 그건.” - 상담 후, 교사 B의 반응.

|16살의 치바 카나토,

#1
언제나와 같이 모두가 아는 그 치바 카나토의 모습이다.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툭하면 화를 내거나 신경질을 냈던 모습이 드물어졌다는 것. 그렇다고 아주 누그러진 것은 아니다. 매일같이 화가 난 상태였던 초등부에 비해서는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와도 그 말투 때문에 내쳐버리는 것도 여전한 일상이다. 타인과 함께하는 활동 보다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즐긴다. 타인과 함께한다면 답답한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화를 내거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의 배려. 여전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과 낯간지러운 말을 하는 것이 서툴기 때문에 말을 간혹 '재수없다.' 라고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담아뒀던 말과는 거친 말이 나오곤 하는데, 절대 타인을 싫어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을 향한 비난이나 야유 등을 상처없이 듣는 것이 가능해졌다.

#2
자신의 이해범주에 벗어난 행동을 보면 바로 잡아주려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에서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함과 더불어 상황을 보는 편. 감성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중등부로 진급하면서도 여전히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모습이다. 화를 내는 빈도도 적어지고 침착해진 성격 탓에 예전보다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곤 한다. 당황하거나 곤란한 상황에는 13살의 치바 카나토 그 자체의 모습이 튀어나오곤 하지만 말이다. 현실적인 성격 탓에 약속을 하게 된다면, 자신이 꼭 지킬 수 있을 법한 약속만 골라 한다. 지킬 수 없을 경우에는 단칼에 거절해버리는 모양. 또래의 친구들보다 훨씬 어른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타인과 협동을 즐기지 않는 탓에, 혼자 무엇이든 해내려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이 판단하였을 때, 정말 타인의 도움이 없다면 큰일이 날 수 있을 법한 일에만 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듯. 독립심이 강하다.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사람들을 약자로 판단한다. 그러나 그 모습을 안 좋게 보고 있지는 않는 모양이다. 이유는, 약자가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관련하여 강자를 의존하려드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3
어릴 때와는 달리 타인에게 먼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만큼 '다른 사람의 사생활' 에 관심이 없어졌다. 아주 무관심한 생활 덕에 타인에 대해 어쩌면 아주 간단한 정보조차도 몰라서 물어볼 때가 많다. 예를 들자면, 같은 반 학생의 출석 번호라던지. 방관하는 태도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되었으며, 언제나 타인을 한 걸음치 멀리서 보는 경향이 있다. 어떤 일이 닥쳐도 자신의 일이 아니니까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과 지식을 타인에게 납득시키고 과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전한 듯하다. 덕분에 인간 관계는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교직원 사이에서도 모범적이기 보다는 과시하는 학생의 이미지로 못이 박혀버린 모양이다.

#4
한 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끝을 맺을 때 까지 손에서 놓지 않는다. 호불호는 확실하게 가를 줄 알며, 완벽해지지 않는다면 자신이 어떻게든 다시 처음부터 뜯어고치려는 성향. 우유부단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신중히 결정을 한 것이 흐지부지 결말을 맺는다면 불편한 심기가 얼굴에 다 비칠 정도. 교직원과 선배, 후배 전부 안 따지고 말을 막 하기 때문에 이미지는 역시 좋지 못하다. 혹 학생들과의 말다툼 중 감정이 격해지면 더이상 말하기도 입 아프다는 듯 먼저 자리를 뜨려고 하는 성향. 계획표에 맞게 사는 건 그만 뒀다. 그의 일상은 대부분 공부, 연구, 작업이기 때문에. 자신을 극진히 챙겼다면, 중등부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을 그다지 챙기지 않는다. 머리도 짧은 게 편해서 기를 때마다 본인이 대충 숏컷으로 쳐버린다. 그러나 그의 개인 작업실과 방은 여전히 먼지 하나 안 돌아다닐 정도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성실하고 꼼꼼한 것 또한 여전하다.

*
자신은 타인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말하나, 최근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쩌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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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히데노리

"히데노리, 뭐해?"

✦기타✦

1|캐릭터에 대해
RH+ A / 게자리 / 誕生日 - 7. 7 / 시력: (R) 0.7 (L) 0.6
花: Goose Berry - 예상 / 石: Star Rose Quartz - 만남 / 木: fir - 신비
夏名斗, 여름에 태어났다는 의미로 '카나토' 라고 읽는다.
제어구: 오른손에 낀 장갑과 왼손에 낀 은색의 실반지.

앨리스 학원에는 2017년 4월. 12살에 편입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는 꽤 늦은 시기에 들어오게 됐다. 독서를 많이 하여 시력은 좋지 못한 편이나 책을 읽을 때를 제외하곤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경을 쓰지는 않는 편이다. 좋지 못한 시력 탓에 누군가를 응시할 때 미간을 찌푸리게 됐으나, 언제나 그랬던 표정 탓에 티는 나지 않는 모양이다. 글씨체는 정갈하게 반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손잡이이다. 그러나 왼쪽 손을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이제 아이들을 애칭과 별명으로 부르지 않는다. 대부분 이름으로 부르는 편.

2|습관, 취미, 특기
습관: 사소한 것이라도 새로운 사실을 메모하거나, 그 날 있었던 사건들을 기록하는 일기를 작성하는 것. 미간을 찌푸리는 등.

취미: 독서와 공부.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과 미지의 무언가를 알게 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대부분 세간 앨리스의 에세이나 모험담. 또는 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그의 책장을 꽉 채우고 있으며 그런 류의 책을 읽는 것을 즐긴다. 공부를 취미로 삼은 것은 책 읽기의 연장선. 자신도 커서 훌륭한 앨리스 작가들처럼 자신의 이름으로 책은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끝이 뻔한 동화나 소설은 싫어한다. 독자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인 행복이라는 이유로.

특기: 작문과 요리. 책을 읽은 수는 그의 작문 실력에도 관련이 깊다. 최근에는 자신에 대한 것을 직접 책으로 써보려고도 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절대로 내용은 보여주지 않는다. 또, 요리 하는 것이 특기이다. 요리를 즐기며 가끔은 레시피가 잔뜩 적힌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친구들도 있다.

3|인칭, 말투, 성적
인칭: 1인칭은 보쿠(僕)를 사용. 2인칭은 때에 따라 다르다. 교사와 선배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그 뿐이다. 예의를 차리지는 않는 듯.

말투: 날이 서고 빠른 미성의 말투. 화가 나거나 당황하면 언성이 높아지지만 평소의 목소리는 작은 편이다. 높은 자존감을 나타내는 것인지 당차고 확신에 차있다. 평상시 어투의 높낮이는 그리 차이가 없을 정도로 냉한 말투이다.

성적: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원래부터 머리가 좋았다는 것보다,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4|호불호
好: 책, 꽃, 공부. 꽃은 그의 집안이 꽃집을 운영하기에 저절로 좋아하게 되었다. 꽃의 종류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있는 모양. 여름 꽃을 가장 좋아한다. 계절도 여름을 가장 좋아하는 듯하다. 그의 이름과 관련이 깊은 걸까?

不好: 무척 많은 편.

5|학원 생활, 인간 관계
학원 생활: 언제나 구석에서 책을 읽거나, 얌전히 숙제를 하거나 하는 일이 대부분이기에 존재감이 없다. 자신도 그러한 생활에 만족 중인 것인지 딱히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고 하는 생각은 없는 모양. 뛰어난 성적과 뭐든 척척 해내는 성향 탓에 외부에서는 그를 꽤 올려 평가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인간 관계: 친구라고 할 사람이 없다. 그의 지식 때문에 배움을 위해 다가오는 선배들은 꽤 있는 모양. 나는 인간 관계가 쟤처럼 되지는 말아야지! 에서 쟤를 담당한다.
 

중등부의 16살, 그가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를 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로는 '넌 인간성이 없다.' 라는 지인의 말을 듣고 홧김에. 두번째로는 시험 성적이 좋으면 외부에서 인터뷰를 요청할 수도 있다는 말에 바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6|집안, 가족 관계
가족 구성원이 전부 앨리스인 앨리스 집안이며, 도쿄 시내에서 커다란 꽃집을 운영하고 있다. 개화 앨리스인 치바 타쿠토 (千波 拓人/父), 발명 앨리스인 치바 에리카 (千波 江李歌/母)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중 동생이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세간에서 유명한 앨리스이다. 그 중 카나토는 어머니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 같은 기술 계열 앨리스이기 때문에. 커서는 어머니와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을 하곤 한다. 그의 책장 한켠에는 언제나 어머니의 에세이가 꽂혀있다. 그가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머니인 에리카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모양이다. 그에게 외부와의 인터뷰 등 접촉이 있을 기회가 생기는 것도 세간에서 유명한 '발명 앨리스' 인 어머니 치바 에리카의 지원 덕분.
여담으로 굉장히 화목한 가정이다. 꼬박 편지도 주고받는다.

-앨리스 때문에 머리 쓰는 일이 많아, 당분 보충을 위해 주머니에 늘 사탕을 상비한다.

-반말.
이전부터 존댓말은 서툰 편이였지만, 지금은 아예 선생님에게도 반말을 사용한다. '~쌤'이라던가, 어쩔 땐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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